Korean Speech-Language & Hearing Association(KSHA)

Current Issue

Korean Speech-Language & Hearing Association(KSHA) - Vol. 33 , No. 1

[ ORIGINAL ARTICLE ]
Journal of Speech-Language & Hearing Disorders - Vol. 30, No. 4, pp. 141-147
Abbreviation: JSLHD
ISSN: 1226-587X (Print) 2671-7158 (Online)
Print publication date 30 Oct 2021
Received 15 Sep 2021 Revised 08 Oct 2021 Accepted 31 Oct 2021
DOI: https://doi.org/10.15724/jslhd.2021.30.4.141

예비언어재활사의 신종감염병에 대한 인식과 실천도, 불안도 연구
손은남1 ; 권미지1, * ; 박현린1
1광주대학교 언어치료학과 교수

A Study of Awareness, Practice, and Anxiety of Emerging Infectious Diseases of Pre-Service Speech-Language Pathologists
Eun Nam Sohn1 ; Mi Ji Kwon1, * ; Hyun Rin Park1
1Dept. of Speech-Language Therapy, Gwangju University, Professor
Correspondence to : Mi Ji Kwon, PhD E-mail : mjkwon@gwangju.ac.kr


Copyright 2021 ⓒ Korean Speech-Language & Hearing Association.
This is an Open-Access article distributed under the terms of the Creative Commons Attribution Non-Commercial License (http://creativecommons.org/licenses/by-nc/4.0) which permits unrestricted non-commercial use, distribution, and reproduction in any medium, provided the original work is properly cited.
Funding Information ▼

초록
목적:

이 연구는 예비언어재활 학생들을 대상으로 감염병에 대한 인식과 실천도 그리고 불안도를 파악하고, 인식, 실천도 및 불안도 간의 관계를 살펴보고자 한다. 또한 감염병에 대한 교육 참석 여부에 따라 인식, 실천도 및 불안도의 차이가 어떠한지 살펴보고, 대학의 언어재활전공 학생들의 감염병과 관련된 교육을 위한 기초자료를 제공하고자 실시되었다.

방법:

G 광역시, P 광역시 소재의 3개 대학교(4년제) 언어치료학과에 재학하고 있는 예비언어재활사 128명을 대상으로 구글설문을 실시하였다. SPSS version 20.0을 사용하여 자료분석을 실시하였다.

결과:

첫째, 신종 감염병에 대한 인식 수준은 평균 3.50(.43)으로 나타났다. ‘대유행과 관련된 질병의 심각도 예측’ 문항을 가장 높은 수준으로 인식하였다. 신종감염병에 대한 실천도 평균은 4.17(.49)로 나타났으며 ‘마스크 사용’이 가장 높은 실천도를 보였다. 신종감염병에 대한 불안도 평균은 3.61(.72)로 나타났으며 ‘수업에 영향을 미침’이 가장 높은 불안도를 보였다. 둘째, 예비언어재활사들의 신종감염병에 대한 인식, 실천도, 불안도의 상관관계를 살펴본 결과, 인식 수준이 높을수록 개인적인 실천도가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셋째, 예비언어재활사들의 감염병에 대한 예방교육 경험에 따른 인식, 실천도, 불안도를 살펴본 결과, 인식 항목에서 차이가 통계적으로 유의미하게 나타났다.

결론:

이 연구의 결과를 통해 궁극적으로 언어재활사의 감염병 인식 교육 및 감염관리 지침이 시급히 마련되어야 할 것이다. 추후 연구에서는 실무 현장에서의 언어재활사들을 대상으로 확대하여 연구하여야 할 필요가 있을 것이다.

Abstract
Purpose:

The purpose of this study is to identify the awareness, practice, and anxiety levels of infectious diseases among pre-service SLPs, and to examine the relationship between the awareness, practice and anxiety. In addition, this study was conducted to examine the differences in perception, practice, and anxiety depending on whether or not to attend training on infectious diseases, and to provide basic data for education related to infectious diseases for pre-service SLPs.

Methods:

An online survey was conducted on 128 pre-service SLPs enrolled in the Departments of Speech Therapy at three universities. Descriptive statistics and t-test were conducted using SPSS version 20.0.

Results:

First, the average score of awareness of emerging infectious diseases was 3.50 (.43). The item "predicting the severity of pandemic-related diseases" was recognized as having the highest score. The average score of practice to emerging infectious diseases was 4.17 (.49), and "using a mask" was the highest item in practice. The average score of anxiety about emerging infectious diseases was 3.61 (.72), with the highest anxiety rate of "affecting class". Second, we looked into the correlation between awareness, practice, and anxiety of pre-service SLPs, and found that the higher the score of awareness, the higher the score of personal practice. Third, we looked into the score of awareness, practice, and anxiety of pre-service SLPs according to their experience in preventive education about infectious diseases, and found statistically significant differences in the awareness.

Conclusions:

The results of this study will ultimately require language rehabilitation to provide infectious awareness training and infection management guidelines. In future studies, it will be necessary to expand and study linguistic rehabilitation in the field of practice.


Keywords: Pre-service speech-language pathologists, coronavirus, awareness of emerging infectious diseases, practice, anxiety
키워드: 예비언어재활사, 코로나바이러스, 신종감염병 인식, 실천도, 불안도

Ⅰ. 서 론

현재 우리는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코로나19)라는 새로운 유형의 급성호흡기감염질환으로 분류되는 코로나19가 세계적 대유행(pandemic)으로 선언된 시대의 한가운데 있다. 코로나19는 2019년 말 중국 후베이성에 있는 우한에서 처음 발생한 이후 급속히 퍼져나가 현재는 전세계로 확산되어 우리의 생활에 큰 영향을 미치고 있다. 국내에서도 2020년 1월에 처음으로 환자가 보고된 이후, 2021년 3월 누적확진자가 10만명, 같은 해 8월 누적확진자가 20만명을 넘어섰다. 또한 2021년 9월 기준 감염 검사 실시건수가 약 88만 7천 건에 달하며 코로나19로 인한 사망자는 2,300명이 넘어섰다(Jang et al., 2021; Ministry of Health and Welfare, 2021). 이에 강력한 거리두기 정책과 다중이용시설, 체육ㆍ여가시설, 요양시설, 의료기관, 교육기관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시설의 폐쇄와 이용 및 접근 제한으로 우리 생활의 많은 변화가 현재까지 이어지고 있다.

코로나19의 경우 매우 빠른 감염 확산이 일어나므로 전 세계적으로 2년이 넘어가는 현재까지도 이 감염병의 확산을 막는 것이 거의 불가능해 보일 정도이다. 현재 국내에서의 코로나19의 치명률은 2% 전후로 유지되고 있음을 알 수 있으며(Hwang et al., 2020; Jang et al., 2021), 2021년 1월 발생보고서 기준 1.75%이다(Kim et al., 2021). 특히 최근의 연구로부터 코로나19가 기저질환이 있는 사람, 노인 및 만성질환 환자들이 면역력이 저하되어 건강한 성인에 비해 감염병 발생이 쉽고, 치명률이 높다는 사실을 확인할 수 있다(Jang et al., 2021).

언어재활사는 언어 이전기 아동에서부터 노년기에 이르러 생애 전반에 나타날 수 있는 말, 언어, 의사소통에 어려움이 있는 대상자들의 중재 및 재활을 담당하는 전문가이다(Kim & Kim, 2020). 언어재활 현장은 치료를 위해 내원하는 내담자의 많은 경우가 장애가 있는 아동 및 성인이므로 감염성 질환에 취약한 케이스가 많다. 또한 언어재활사가 개별 공간에서 1 : 1로 다양한 내담자를 만나 개별 평가 및 중재를 하는 과정에서 감염 질환을 옮기거나 옮겨질 수 있는 환경에 있다(Pyo, 2011). Grube와 Nunley(1995)은 특히 병원 현장에서 근무하는 언어재활사의 대다수가 감염질환자와 접촉하므로 언어재활사의 감염성 질환에 대한 인식이 중요하다고 언급하였다. 국내에서도 코로나19가 발생되기 이전에 일찍이 언어재활사의 감염병 인식에 대한 중요성을 언급하고 있다(Pyo, 2011, 2012). Pyo(2011, 2012)의 연구에서는 언어재활을 받는 성인 및 아동 환자들 중 감염성 질환에 걸린 상태에서 치료실에 내원했을 때 언어치료사에게 옮겨져 대기실에서 기다리는 환자 혹은 보호자에게 옮겨지거나 다른 환자에게로 옮겨지는 경우가 흔한 일이라고 지적하며 언어재활 현장에서 감염병 확산에 대한 인식과 지침이 필요함을 언급하였다. 특히 최근 미국 말언어청각협회(American Speech-Language-Hearing Association: ASHA)에서는 코로나19상황에서 언어재활사가 직업현장에서 가질 수 있는 윤리적인 문제들에 대한 이슈를 정리하여 발표하고 있는데 이를 통해 세계적으로 코로나19가 언어재활사의 활동에 불안감을 조성하고 있음을 알 수 있다(ASHA, 2020).

이처럼 감염병 확산으로 인한 사회적인 상황이 언어재활 현장을 포함한 대부분의 사회활동에 불안감을 조성함과 동시에 대학에서는 예비언어재활사들의 교육과 실습에도 많은 영향을 미치고 있다. 언어치료 프로그램이 개설된 모든 전문대학, 대학 및 대학원에서는 언어재활사 국가시험 응시를 위해서는 교내실습 45시간이 필수이므로 교내 언어치료센터가 운영되고 있는데, 그만큼 예비언어재활사들이 감염병에 대한 인식과 더불어 언어재활사들이 지켜야 할 행동을 이해하는 것은 매우 중요하다. 코로나19와 같은 호흡기 질환의 경우 밀집된 공간에서 감염 수칙을 지키지 않을 경우, 그 전파 위험이 높아질 수 있는 만큼 학교의 강의실, 실습실 등의 공간에서도 예방에 대한 실천이 매우 중요하다. 따라서 미래의 언어재활사가 되기 위해 현재 대학에서 언어재활 전공 과정에 있는 학생들의 감염병과 관련된 인식에 대해 살펴볼 필요가 있다.

메르스 발생이후 국내에서는 의료인의 감염병에 대한 윤리 인식을 다룬 연구들이 발표되기 시작하였으며, 대학생을 대상으로 한 연구에서는 간호대학생, 보건계열 학생을 대상으로 감염병에 대한 인식과 실천도를 살펴본 연구들이 보고된 바 있다(Kim & Hong, 2019; Park et al., 2017). Park 등(2017)의 연구에서는 메르스 상황에서 보건계열 학생들의 감염관리에 대한 인식과 경험을 점검하였는데, 메르스에 대한 지식과 태도가 긍정적일수록 예방에 대한 실천도가 높다고 언급하며, 감염병에 대한 교육 프로그램의 중요성을 이야기하고 있다. 또한 간호대학생을 대상으로 한 연구(Kim & Hong, 2019)에서는 간호대학생의 경우 대다수의 학생이 학교와 실습기관에서 감염과 관련된 교육 경험이 있다고 응답하였으며, 또한 감염병인식 정도가 높을수록 감염병 발생 상황에 대한 윤리 인식이 향상되고 이러한 점이 의사결정으로 연결된다고 하였다. 즉 대학생들에게 감염병 발생 및 확산 방지를 위한 행동 지침을 마련하고 반복적인 교육을 실시하는 것이 필요함을 이야기하고 있다.

언어재활 영역 또한 감염병 질환에 취약한 장애가 있는 아동과 성인, 노인들을 대상으로 하는 만큼 감염병과 관련된 교육과 인식이 매우 중요하다고 할 수 있다. 그러나 예비언어재활사들을 대상으로 감염병에 대한 인식과 실천 행위를 조사한 연구는 미비한 실정이다. 이에 본 연구는 예비언어재활 학생들을 대상으로 감염병에 대한 인식 및 실천도와 더불어 현재 학생들의 감염병에 대한 불안도를 파악하고, 인식, 실천도 및 불안도 간의 관계를 살펴보고자 한다. 또한 감염병에 대한 교육 참석 여부에 따라 인식, 실천도 및 불안도의 차이가 어떠한지 살펴, 대학의 언어재활전공 학생들의 감염병과 관련된 교육을 위한 자료를 제공하고자 실시되었다.


Ⅱ. 연구 방법
1. 연구 대상

본 연구에서는 G 광역시, P 광역시 소재의 3개 대학교(4년제) 언어치료학과에 재학하고 있는 예비언어재활사를 대상으로 2021년 3월 16일부터 5월 31일 동안 구글설문지 통하여 설문조사를 실시하였다. 이 가운데 응답이 부실한 설문지 15부와 미완성 설문지 2부를 제외하고 128명의 자료를 분석에 활용하였다. 본 연구의 분석대상인 128명의 일반적인 특성을 Table 1에 제시하였다.

Table 1. 
General information of subjects
Characteristics Category n %
Gender Female 106 82.8
Male 22 17.2
Academic year 1 14 10.9
2 39 30.5
3 34 26.6
4 41 32.0
Experience in language rehabilitation practice Yes 74 57.8
No 54 42.2
COVID-19 prevention training engagement experience Yes 45 35.2
No 83 64.8
Experience infections such as new influenza, MERS, COVID-19, etc. Yes 10 7.8
No 118 92.2
COVID-19 related screening inspection experience Yes 43 33.6
No 85 66.4

2. 조사 도구

본 연구는 예비언어재활사들의 감염병에 대한 인식과 실천도 및 불안도를 살펴보는 것이다. 연구의 설문을 구성하기 위하여 Park(2016)의 연구에서 활용된 설문 문항을 참고하여 감염병 인식 문항을 연구목적에 맞게 수정 및 보완하였다. 실천도 및 불안도 문항의 구성을 위해서는 Park 등(2017)의 선행연구를 참고하고 연구 대상자와 연구목적에 알맞게 설문 문항을 재구성하였다. 설문 문항의 타당도를 위해 1차 설문지를 구성하여, 언어치료 전공 교수 3인에게 자문을 구하여 문항을 수정ㆍ보완하였다. 설문지 문항은 대상자의 배경정보 6문항 외, 신종감염병 인식 11문항, 실천도 16문항, 불안도 10문항 총 43문항으로 구성되었다. 각 문항은 5점 Likert 척도(매우 그렇지 않다-매우 그렇다)로 응답하도록 구성되었으며, 점수가 높을수록 해당 문항에 동의가 큼을 나타낸다. 각 설문 문항의 신뢰도 계수 Cronbach’s α값은 Table 2와 같으며 예비언어재활사를 대상으로 설문을 구성하는데 있어 신뢰도를 확보하였다.

Table 2. 
Configure of questionnaire and number of items
No. of items Cronbach’s α
Background information 6 -
Infectious disease awareness 11 .687
Practice 16 .863
Anxiety 10 .848
Total 43

3. 자료 처리

본 연구에서 자료 분석을 실시하기 위해 SPSS version 20.0을 사용하였다. 먼저 연구대상자들의 배경정보를 확인하기 위하여 기초통계를 실시하고, 설문 문항의 신뢰도검증을 실시하였다. 예비언어재활사들의 감염병 인식, 실천도, 불안도를 살펴보기 위해 빈도분석 및 상관분석을 실시하였다. 마지막으로 예비언어재활사들의 감염병 예방 교육에 따른 차이를 알아보기 위해 t-검증을 실시하였다.


Ⅲ. 연구 결과
1. 예비언어재활사의 신종감염병에 대한 인식, 실천도, 불안도
1) 예비언어재활사의 신종감염병에 대한 인식

예비언어재활사들의 신종감염병에 대한 인식은 Table 3과 같다.

Table 3. 
Awareness of emerging infectious diseases
No. Items M SD
1 Can you clarify the new COVID-19 pandemic? 3.37 .83
2 Do you continue to be interested in the process through news of the new COVID-19 pandemic? 3.84 .91
3 Do you think the judgment criteria and classification for the new COVID-19-related social distancing phase are worthy? 3.24 1.03
4 Do you think there is a high probability of a pandemic caused by emerging infectious diseases in our country in the future? 4.02 .75
5 Do you think the WHO’s response to the emerging infectious diseases pandemic was appropriate? 3.12 .86
6 Do you think vaccinations and antiviral drugs will be in stock in the future of the pandemic of emerging infectious diseases? 3.44 .82
7 Do you think experts were properly predicting the pandemic of infectious diseases such as the new COVID-19? 3.41 .72
8 If a newly emerging infectious diseases pandemic occurs, do you predict that the severity of the disease will be very large considering the new COVID-19 situation? 4.04 .78
9 If a newly emerging infectious diseases pandemic occurs, do you predict that the duration of the disease will be similar considering the new COVID-19? 3.63 .87
10 Do you think our government’s ability to respond to the current pandemic of emerging infectious diseases is excellent? 3.23 .99
11 Do you think there are currently enough response manuals for schools and departments regarding COVID-19? 3.20 .94
Total 3.50 .43

Table 3을 살펴보면, 신종감염병에 대한 인식 수준은 평균 3.50(.43)로 나타났다. ‘대유행과 관련된 질병의 심각도 예측’ 8번 문항이 4.04(.78)로 가장 높은 점수를 보였으며, ‘WHO의 대응’ 5번 문항이 3.12(.86)와 ‘학교 및 학과의 대응 매뉴얼’ 11번 문항이 3.20(.94)으로 가장 낮은 점수를 보였다.

2) 예비언어재활사의 신종감염병에 대한 실천도

신종감염병에 대한 예비언어재활사들의 실천도를 살펴보면 Table 4와 같다.

Table 4. 
Practices for emerging infectious diseases
No. Items M SD
1 I have cancelled or postponed plans for meeting friends, eating out, watching sporting events, shopping, etc. 4.13 .86
2 I rode less public transport. 3.30 1.18
3 I didn’t go to a crowded place as much as possible. 4.11 .83
4 I have not visited a place with COVID-19 related diseases as much as possible. 4.48 .74
5 I have avoided visiting covid-19 related medical facilities as much as possible. 4.13 .91
6 I touch every place I touch often with my hands at home more often cleaned and sterilized. 3.48 1.03
7 I washed my hands more often than usual. 4.37 .80
8 I’ve discussed with family and friends what to do if you get infected with COVID-19. 3.61 1.11
9 I covered my mouth and nose with a tissue or handkerchief when coughing or sneezing. 4.27 .86
10 I always used face masks when I went outside. 4.86 .44
11 I rested at home with symptoms associated with COVID-19 (sore throat, etc). 4.24 .93
12 I am willing to visit a screening center and inspect it myself when contacted by a health center regarding COVID-19. 4.59 .70
13 I think I should be careful with myself as I can take it with respect to COVID-19. 4.72 .56
14 With respect to COVID-19, I think I’ve fully implemented the precautionary rule. 4.45 .71
15 With respect to COVID-19, I think my colleague (friend) has fully implemented the precautionary practice. 4.04 .88
16 I refrained from going out for hands-on classes in relation to COVID-19 and paid more attention to health hygiene. 4.02 .89
Total 4.17 .49

Table 4를 살펴보면, 신종감염병에 대한 실천도 평균은 4.17(0.49)로 나타났다. ‘마스크 사용’ 10번 문항이 4.86(.44)로 가장 높은 실천도를 나타내었으며, 그 다음 항목으로는 ‘스스로 조심 한다’는 13번 문항이 4.72(.56)로 나타났다. ‘대중교통 탑승’ 2번 문항이 3.30(1.18)로 가장 낮은 점수를 보였다.

3) 예비언어재활사의 신종감염병에 대한 불안도

신종감염병에 대한 예비언어재활사들의 불안도를 살펴보면 Table 5와 같다.

Table 5. 
Anxiety about emerging infectious diseases
No. Items M SD
1 I think the COVID-19 situation will affect the class. 4.54 .68
2 I believe the COVID-19 situation will affect hands-on practice. 4.30 .78
3 I believe the COVID-19 situation will affect employment arrangements. 4.25 .81
4 I believe the COVID-19 situation will affect employment. 4.38 .75
5 I have difficulties in my entire university life with COVID-19. 3.64 1.16
6 I had a heightened feeling of melancholy with COVID-19. 2.95 1.32
7 I had difficulty interpersonal relations with COVID-19. 2.65 1.27
8 I have considered taking a leave of absence with COVID-19. 2.48 1.43
9 I had a lot to worry about with COVID-19. 3.22 1.31
10 I think covid-19 will lead to more difficulties in the future. 3.69 1.17
Total 3.61 .72

Table 5를 살펴보면, 신종감염병에 대한 불안도 평균은 3.61(.72)로 나타났다. ‘수업에 영향을 미침’ 1번 문항이 4.54(.68)로 가장 높은 불안도를 나타내었으며, 그 다음 항목으로는 ‘취업에 영향을 미침’ 4번 문항이 4.38(.75)로 나타났다. ‘휴학 고려’ 8번 문항이 2.48(1.43)로 가장 낮은 점수를 보였다.

2. 예비언어재활사의 신종감염병에 대한 인식, 실천도 및 불안도 간 상관관계

예비언어재활사들의 신종감염병에 대한 인식, 실천도, 불안도의 상관을 살펴보면 Table 6과 같다.

Table 6. 
Correlation between awareness, practice, and anxiety of emerging infectious diseases
Awareness Practice Anxiety
Awareness
Practice .469**
Anxiety .128 .122
**p<.01

Table 6을 살펴보면, 신종감염병에 대한 인식이 높을수록 신종감염병에 대한 개인적인 실천도(r=.469, p<.01)가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3. 예비언어재활사의 감염병에 대한 예방교육 경험에 따른 인식, 실천도, 불안도 차이

예비언어재활사들의 감염병에 대한 예방교육 경험에 따른 인식, 실천도, 불안도를 살펴보면 Table 7과 같다.

Table 7. 
Differences in awareness, practice, and anxiety due to experience participating in accordance prevention education of emerging infectious diseases
  Participate experience in preventive education t value
Experienced
(n=45)
No experience
(n=83)
M SD M SD
Awareness 3.65 .50 3.42 .37 3.020*
Practice 4.30 .56 4.11 .45 2.115
Anxiety 3.62 .80 3.60 .68 .148
*p<.05

Table 7에 제시된 바와 같이 감염병 예방교육 참여 경험 따른 인식, 실천도, 불안도 차이를 분석한 결과, 인식(t=3.020, p<.05) 항목에서 차이가 통계적으로 유의미하게 나타났다. 다른 배경 변인에 따른 통계적인 차이는 유의미하지 않게 나타났다.


Ⅳ. 논의 및 결론

본 연구는 언어재활전공 대학생들을 대상으로 감염병에 대한 인식과 실천도와 더불어 현재 학생들이 감염병에 대한 불안도를 파악하고, 인식, 실천도 및 불안도 간의 관계를 살펴보고자 하였다. 또한 감염병에 대한 교육 참석 여부에 따라 인식, 실천도 및 불안도의 차이가 어떠한지 살펴보고, 대학의 언어재활전공 학생들의 감염병과 관련된 교육을 위한 기초자료를 제공하고자 실시하였다.

본 연구는 128명의 언어재활전공 대학생을 대상으로 하였다. 대상자의 82.8%가 여학생으로서 남학생 17.2%에 비해 편중된 경향으로 보였으며, 대상자의 57.8%가 임상 실습 경험이 있는 학생이었다. 감염병 관련 선행들은 대부분 의사 또는 간호사를 대상으로 선행연구(Park, 2016; Park et al., 2017)들은 신종 감염병을 직접적 또는 간접적으로 경험한 간호사를 포함하여 의료인을 대상으로 하였기 때문에 연구 결과에서의 수치를 직접 비교 분석하기보다는 예비언어재활사들의 신종감염병에 대한 인식과 실천도, 그리고 불안도에 대한 문항들 간의 결과를 논의하는 것에 집중하였다. 연구대상자의 변인에 따른 분석 결과 성별, 학년, 임상실습 유무 등에서 유의미한 차이가 나타나지 않았다. 이는 메르스에 대한 인식, 실천도 그리고 두려움을 연구한 Park 등(2017)의 연구결과와 유사하였다.

본 연구에서 언어재활전공 대학생의 신종 감염병에 대한 인식은 3.50점(5점 만점)으로 보통 수준으로 나타났으며 이러한 결과는 간호사를 대상으로 한 Kim과 Hong(2019)의 연구에서의 3.28점, Park(2016)의 연구 결과에서의 3.10점과 비슷하게 나타났다. 인식도 하위 문항에서 미래에 발생할 신종 감염병의 발생 가능성과 심각성 예측 문항을 가장 높게 인식하고 있었다. 이는 선행 연구(Park, 2016; Park et al., 2017)와 동일한 결과였다. 신종 감염병에 대한 구체적이고 명확한 설명과 약제 비축 확보의 적절성 및 정부의 대응능력에 대한 문항에서 다소 낮은 점수를 보인 것도 선행연구 결과와 유사하였다. 이 연구에서 가장 낮은 인식도를 보인 문항은 신종감염병에 대한 WHO의 대응에 대한 적절성 문항과 학교 및 학과의 대응 매뉴얼에 대한 준비도에 대한 문항이 가장 낮은 점수를 보였다. 이러한 결과는 신종 인플루엔자, 중동호흡기증후군(MERS), 그리고 중증호흡기증후군(SARS) 등의 신종 감염병을 통한 정부의 대응이 매우 발전하였음에도 불구하고 코로나19의 확산과 지속성이 매우 강력하기 때문에 좀 더 구체적인 상황과 장소에 따른 매뉴얼이 시급함을 말해주고 있다. 이미 미국의 American Speech-Language-Hearing Association (ASHA)는 언어재활사가 질병을 전파할 수 있는 잠재 가능성에 대해 지적하였고(Grube & Nunley, 1995) 캐나다의 The Canadian Interorganizational Group for Speech-Language Pathology and Audiology (CICSLPA)(2010)는 언어재활사 또한 감염예방에 소홀히 하면 안 된다고 지적하였다.

본 연구에서 언어재활전공 대학생의 신종 감염병에 대한 실천도는 5점 만점에 4.17점으로 높은 수준으로 나타났으며 이는 메르스에 대한 간호학과와 치위생과 학생들의 실천도를 연구한 Park 등(2017)의 연구 결과 2.58점과 다소 다른 결과를 보이고 있다. 가장 실천도가 높은 문항은 마스크 사용, 나도 감염될 수 있으니 스스로 조심하여야 한다는 생각, 그리고 선별진료소를 방문하여 스스로 검사할 의향이 있다는 문항이 4.5점 이상의 높은 점수를 나타냈다. 반면 Park 등(2017)의 연구 결과에서는 ‘손씻기, 재채기할 때 손수건이나 화장지로 입과 코를 가리는 것, 의료기관의 방문을 가급적 피했다’라는 문항에서 점수가 높게 나타났다. 가장 낮은 실천도를 보인 문항은 대중교통 이용, 손으로 만지는 곳을 더 자주 살균하는 가에 대한 것이었다. Park 등(2017)의 연구에서는 대중교통 이용, 친구모임, 외식, 쇼핑 등의 취소, 마스크 사용이 가장 낮게 나타났다. 대중교통 이용을 줄이는 실천도가 가장 낮은 것은 일치하였으나 다른 실천 문항에서는 매우 상이한 결과를 보였다. 이러한 결과를 국내에서는 메르스가 의료기관을 중심으로 확산되고 있었기 때문에 메르스 감염 예방 수칙으로는 손 씻기, 호흡기 에티켓 준수 등 적극적인 개인위생을 준수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인식되어진 반면에, 일상생활의 제한 등은 필요하지 않다고 생각되어진 결과이다. 그러나 Lee 등(2016)은 일반 대중 80%는 메르스 유행 당시에 감염 우려로 외출에 지장을 받았고 대중교통 이용이 꺼림칙했다고 한 결과와는 상반된 연구 보고도 있었다. Pyo(2012)는 언어재활사를 대상으로 감염병인식에 대한 설문연구를 실시하였다. 4점 만점으로 하는 ‘손 씻기’, ‘구강검사’, ‘소독’, ‘개인보호장비 착용’, ‘기침 에티켓’, ‘감염전파 차단관리’의 실천도를 살펴본 결과 구강검사만 3점대이었으며 나머지 항목은 1~2점대로 낮게 나타났다. 현재 코로나19 상황에서는 더욱 높은 점수를 보일 것이라 예상된다. 이 연구에서는 미국과 캐나다의 언어재활사 협회에서 언어재활사들의 감염예방 및 관리 프로그램을 개발을 강조하고, 언어재활사와 그들 대상자를 감염으로부터 보호해야 한다고 주장하고 있다. 그러므로 우리나라에서도 감염관리와 관련하여 SLP를 위한 지침 마련이 시급하다고 이미 언급하였다. 하지만 10년이 지나 신종 감염병에 발생하였고 그에 대한 준비는 전무한 상태이다.

언어치료전공 대학생의 신종 감염병에 대한 불안도는 5점 만점에 3.61점으로 보통 수준으로 나타났다. 불안도가 높은 문항은 ‘수업, 실습 그리고 취업에 영향을 미칠 것이다’라는 문항이 4점대로 높게 나타났다. 불안도가 낮은 문항은 우울감과 대인관계에서의 어려움 등에 대한 문항이 2점대로 낮게 나타났다. 반면 An(2021)은 코로나19로 인해 노인의 우울 수준이 높아 졌으며 삶의 만족도에도 부정적 영향을 미쳤다라고 하였다. 이러한 결과는 임상실습을 하는 보건계열에 재학 중인 대학생들의 실습과 취업에서의 불안을 보여주고 있으며, 코로나 우울이라는 단어가 연령에 따라 그 정도가 다름을 설명하고 있다. 20대의 경우 소셜 네트워크를 통한 사람과의 교류 방식, 삶의 패턴의 변화 등으로 인해 신종 감염병으로 인해 느끼는 활동의 제약이 노인보다 매우 적었을 것이다.

마지막으로 언어재활전공 대학생의 신종 감염병에 대한 인식, 실천도 그리고 불안도에 대한 상관성을 살펴본 결과, 신종 감영병에 대한 인식이 높을수록 개인적인 실천도가 높았다. 또한 감염병 예방 교육에 참여한 경우가 그렇지 않은 경우보다 감염병에 대한 인식이 유의미하게 높게 나타났다. 이는 Kim(2017)의 간호대 학생들을 대상으로 한 연구에서 메르스에 대한 지식이 높을수록 메르스 예방행위의 실천도가 높았다는 연구 보고와 유사하고, Jang과 Park(2016)의 감염관리에 관한 인지도가 높은 치위생사가 감염관리의 실천도가 높았다. Kim 등(2016)이 간호대 학생을 대상으로 연구한 결과에서 메르스 감염에 대한 불안이 높을수록 감염예방의 이행 수준이 높게 나타났다. 하지만 위와 같은 선행연구들의 경우 불안과 두려움에 대한 질문 문항이 죽음과 감염의 고통, 격리에 대한 불안과 두려움에 대한 문항으로 구성되어 있었기 때문에 본 연구 결과와 비교해서 해석하는 것은 다소 어려움이 있다.

이상의 결과를 토대로 언어재활전공 대학생이 신종 감염병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감염병에 관한 지식을 향상시키고, 예방행위를 실천할 수 있어야 할 것이다. 또한 의료기관 임상실습 전에 신종감염병을 포함하여 감염병에 대한 감염의 원인, 전파 기전, 예방법 등의 감염관리에 관한 교육 프로그램을 구체적으로 개발 및 보급하여야 할 것이다. 언어재활사는 감염위험이 있는 환자와 체액 또는 점막과 접촉할 수밖에 없는 감염질환의 위험이 높은 직업이다. 대부분 얼굴을 마주하고 치료가 진행되며 또한 구강검사와 조음치료활동의 경우는 구강 내에 직접 손으로 압력을 가하거나 위치를 잡아주는 등 구강 내부에 자주 접촉하게 된다. 이미 선행 연구(Pyo, 2011; 2012)에서는 이 부분을 논하면서 언어재활사의 감염병 인식 교육 및 감염관리 지침에 대해 강조하였으나 아직 제대로 정립되지 않은 실정이다. 신종 감염병 발생의 국가적 재난 상황은 대처보다는 대비하는 것이 더욱 중요하며, 재난 상황에 대처하는 대응 방안을 제시해야 할 것이며, 실무에서는 임상 환경별 대응 프로토콜 마련과 훈련 및 교육을 통한 숙지가 필요할 것이다.

본 연구의 제한점으로는 일부 지역을 대상으로 진행되었고, 성별 및 대상자의 수 등에 있어서도 대상자 특성이 통제되지 못한 점을 고려하면, 연구결과를 일반화하는 것은 신중하여야 한다. 언어재활 전공 대학생뿐만이 아니라 언어재활사들을 대상으로 확대하여 연구하여야 할 필요가 있을 것이다. 또한 언어재활사들의 근무 환경에 따른 차이도 살펴볼 필요가 있을 것이다.


Acknowledgments

이 연구는 2021학년도 광주대학교의 학술연구비 지원을 받아 수행된 연구임.

This work was supported by research funds of Gwangju University (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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