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orean Speech-Language & Hearing Association(KSHA)

Editorial Board

Korean Speech-Language & Hearing Association(KSHA) - Vol. 31 , No. 2

[ ORIGINAL ARTICLE ]
Journal of Speech-Language & Hearing Disorders - Vol. 31, No. 2, pp. 117-126
Abbreviation: JSLHD
ISSN: 1226-587X (Print) 2671-7158 (Online)
Print publication date 30 Apr 2022
Received 15 Feb 2022 Revised 22 Mar 2022 Accepted 30 Apr 2022
DOI: https://doi.org/10.15724/jslhd.2022.31.2.117

자기효능감과 지적장애인에 대한 태도의 상관성 분석
박순호1 ; 김시영2, *
1대구보건대학교 유아교육과 교수
2대구보건대학교 언어치료과 교수

Correlation Analysis Between Self Efficacy and Attitudes Towards Intellectual Disabilities
Soon Ho Park1 ; Si Yung Kim2, *
1Dept. of Early childhood Education, Daegu Health College, Professor
2Dept. of Speech-Language Therapy, Daegu Health College, Professor
Correspondence to : Si Yung Kim, PhD E-mail : ksy2188@hanmail.net


Copyright 2022 ⓒ Korean Speech-Language & Hearing Associa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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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록
목적:

연구의 목적은 자기효능감과 지적장애인에 대한 태도 상관을 파악하여 언어재활사 및 유아교사 양성과 관련한 교과 및 비교과 교육과정을 개발하기 위한 기초자료로 활용하는데 있다.

방법:

언어치료 및 유아교육을 전공하는 학생 총 324명을 대상으로 자기효능감과 지적장애인의 태도를 알아보았다. 설문자료는 통계 프로그램 SPSS 18.0을 이용해 분석하였다. 빈도 분석, 기술통계 분석, 독립 표본 t-검정, one-way ANOVA, Pearson 상관분석을 실시하였다.

결과:

예비언어재활사와 예비유아교사의 자기효능감 점수는 5점 만점에 평균 3.10점으로 나타났다. 자기 조절 효능감 점수가 가장 높았으며, 자신감, 과제난이도 선호 점수 순이었다. 자기 조절 효능감에서는 연령 요인에서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가 있었다. 자기효능감에 따른 지적장애인에 대한 다차원적 태도 점수에서는 자기효능감 ‘상’ 집단이 3.81점, 자기효능감 ‘하’ 집단이 3.65점이었다. 자기효능감이 높은 집단이 낮은 집단보다 지적장애인에 대한 다차원적 태도가 긍정적인 것으로 나타났다. 자기효능감과 지적장애인에 대한 다차원적 태도(r=.19)는 유의한 정적 상관관계를 보였으며, 하위요인 중 정의적 태도(r=.20), 행동적 태도(r=.15)와는 유의한 상관을 나타냈다. 이는 자기효능감과 지적장애인에 대한 다차원적 태도 간에 의미 있는 정적 상관관계가 있음을 나타낸다.

결론:

예비언어재활사와 예비유아교사의 지적장애인에 대한 태도의 긍정적인 변화를 위해 양성과정 교육에서는 학년별, 교과 및 비교과활동에서 자기효능감 증진을 위한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의 개발 및 운영의 필요성이 제기된다. 본 연구를 통해 예비언어재활사와 예비유아교사의 자기효능감을 제고를 위한 다양한 경험중심의 양성교육과정 개발이 필요함을 알 수 있었다.

Abstract
Purpose:

The purpose of this study is to identify the correlation between self-efficacy and perceptions of people with intellectual disabilities and use it as basic data for the development of curricular and extracurricular courses related to the training of speech-language pathologists and early childhood teachers.

Methods:

A total of 324 students majoring in speech-language pathology and early childhood education were examined for their self-efficacy and perceptions of intellectual disabilities. All collected data were analyzed through the statistical program SPSS 18.0. Frequency analysis, descriptive statistical analysis, independent sample t-test, one-way ANOVA, and Pearson correlation analysis were performed.

Results:

The self-efficacy scores of the subjects averaged 3.10 out of 5. The self-regulation efficacy score was the highest, followed by confidence and task difficulty preference scores. In terms of self-regulation efficacy, there was a statistically significant difference in age factors. In terms of multidimensional attitude toward intellectual disabilities, the self-efficacy ‘high’ group scored 3.81, and the self-efficacy ‘low’ group scored 3.65. It was found that the group with high self-efficacy had a more positive multidimensional attitude toward intellectual disabilities than the group with low self-efficacy. Self-efficacy had a significant positive correlation with multidimensional attitude toward intellectual disabilities (r=.19), and among the sub-factors, a significant correlation with affective attitude (r=.20) and behavioral attitude (r=.15).

Conclusions:

In order to positively change the attitudes of preliminary speech-language pathologists and pre-early childhood teachers toward intellectual disabilities, the need for development and operation of various educational programs in curricular and extracurricular training courses of each grade is raised. Through this study, it was found that it is necessary to develop training curriculum centered on various experiences to enhance self-efficacy of preliminary speech-language pathologists and pre-early childhood teachers.


Keywords: Self-efficacy, intellectual disabilities, attitudes toward intellectual disabilities
키워드: 자기효능감, 지적장애, 지적장애인 태도

Ⅰ. 서 론

언어재활사와 유아교사는 현장에서 교육대상을 관찰하고 상호작용하며 전문가로서 다양한 형태의 지원과 치료 및 가르침을 실행한다. 이러한 직무수행을 성공적으로 실행하기 위해서는 자신의 행동을 조직화하고 통제할 수 있는 능력과 성공할 수 있다는 신념을 가져야한다. 이러한 자기 능력에 대한 신념 또는 특정 상황에서 목적을 성취하기 위한 자기효능감을 갖추는 것은 중요하며, 직무수행에 있어서 필요조건이 된다(Cho, 2016; Kang, 2015; Lee & Ji, 2017).

장애전문 및 장애통합 어린이집에서 근무하는 전문가들은 다양하며, 그들의 직무는 상이하지만 서로의 협력은 필수적이다. 이에 주 근무자가 되는 유아교사와 그 시설에서 주요한 재활 업무를 맡고 있는 언어재활사의 자기효능감은 효율적인 장애 보육시설 운영에 중요한 변인이 될 수 있다.

언어재활사와 유아교사는 특수한 요구가 있는 유아를 대상으로 치료 및 교육을 병행하면서 행동적ㆍ정서적 지원을 수행하는 전문가이다. 때문에 이들은 자신의 직무에 대한 자부심과 자신을 가치 있는 사람으로 인식하는 자기효능감이 매우 필요한 직업인이라 할 수 있다. 또한 이들의 직무수행 결과는 개인의 객관적인 능력 자체뿐만 아니라 자기효능감의 영향도 많이 받는다고 알려져 있다(Lee, 2021). 전문가로서의 자기효능감은 사회적 맥락에서도 타인과의 관계를 형성하고 유지ㆍ발전시키며 목표로 하는 행동에 자신감을 가지고 수행할 수 있도록 해 준다(Kang & Kim, 2013).

자기효능감은 교사에게 의욕과 동기를 불어넣어 주는 긍정적 요인으로(Kang & Kim, 2016), 다양한 상황에 따른 설명력이 높아 광범위한 분야에서 연구되어왔다. 구체적인 사례로 자기효능감은 학업성취의 예측지수로도 사용되고(Cho, 2016; Kang, 2015; Kim & Cha, 2003), 교우관계 및 대인관계에도 영향을 미친다고 보고되고 있다(Cho, 2016; Lee, 2021). 자기효능감이 높으면 직무스트레스가 낮은 경향을 보였으며(Kim et al., 2013), 다양한 직무상황에서도 적절한 행동을 할 수 있도록 하는 원동력이 된다.

장애인을 대상으로 한 치료 또는 교육에서도 교사의 자기효능감이 영향을 미친다고 보고된다(Gibson & Dembo, 1984). 교사의 자기효능감이 높으면 장애학생에 대한 인식도 긍정적인 것으로 나타났으며(Choi & Park, 2015; Nam, 2021), 장애학생에 대한 이해가 높았다고 하였다(Lee, 2021). 예비유아특수교사들을 대상으로 한 연구(Lee & Lee, 2009; Park & Oh, 2017)에서는 자기효능감과 연령, 학년, 현장실습여부, 실습 경험횟수 등의 변인과 높은 상관을 보였다. 이는 경험을 통해 문제를 해결하면서 지속적으로 성장하도록 하는 경험중심 교육과정이 자기효능감 증진에 긍정적임을 나타낸다.

이러한 연구결과들을 통해 자기효능감이 학업적 성취와 사회적 직무, 스트레스 및 대인관계, 장애인에 대한 인식과 치료 등 우리의 삶 전반에 걸쳐 막강한 영향력을 미치고 있음을 알 수 있다.

교육기관을 대상으로 조사한 장애유형별 사회적 차별경험은 지적장애(43.8%) 및 자폐성 장애(58.9%) 유형에서 가장 많았고, 차별 받은 장소로는 초등학교(40.3%), 유치원 및 보육시설(37.1%) 순으로 나타났다(Korea Disabled People’s Development Institute, 2020). 지적장애인이 생의 초기에 주변 사람으로부터 받게 되는 경험은 삶의 질에 중요한 변인이 되며(Kim et al., 2019) 이러한 경험은 가정과 보육시설에서 주로 이루어진다. 따라서 장애인의 인식개선(Cho, 2016; Lee & Lee, 2009; Kim et al., 2013; Park & Oh, 2017)에 영향을 주는 여러 가지 요인들 중 하나인 보육시설에 근무하는 주요 종사자들의 자기효능감을 파악할 필요가 있다.

유아기에는 장시간 유아와 교사, 유아와 유아간의 상호작용을 하고 그중에서도 교사의 언어적, 비언어적인 상호작용은 유아의 사회적 유능감을 높이고 자신감과 성취동기를 갖게 해준다(Kim et al., 2013; Soh, 2002). 이에 유아와 긍정적인 상호작용을 하도록 이끄는 교사역할은 중요하며(Kweon & Moon, 2013; Shim & Lim, 2017) 자기효능감은 장애인과 비장애인의 생활전반에서 긍정적인 매개역할을 해 주는 중요한 능력이 된다. 이처럼 교사의 높은 자기효능감은 장애인의 재활에서도 핵심적인 요인으로 주목된다(Lee et al., 2018). 유아교사 뿐만 아니라 재활전문가에게도 높은 자기효능감이 학습자와 긍정적인 감정관계를 높이는 요인으로 작용한다고 보고된다(Yoo & Im, 2006). 음악치료사의 경우 자기효능감이 높을수록 불안이 낮게 나타났다거나, 치료사의 자기효능감이 직무만족도에 긍정적인 영향을 주는 요인이라는 연구, 언어재활사의 자기효능감은 치료지원에 긍정적 역할을 담당하는 요인으로 인식되었다는 연구들이 있었다(Lee et al., 2018; Lee et al., 2019; Victorino & Hinkle, 2019). 이에 장애전문 보육시설의 주 근무자가 되는 유아교사와 그 시설에서 주요 재활업무를 맡는 언어재활사의 자기효능감을 높일 필요가 있다고 사료된다.

따라서 본 연구에서는 예비언어재활사 및 예비유아교사들을 대상으로 자기효능감의 현황을 파악하고 지적장애인에 대한 인식과의 상관성을 연구하고자 한다. 그 결과를 통해 예비언어재활사 및 예비유아교사들의 지적장애인에 대한 인식 및 태도를 높일 수 있는 방안으로 양성과정에서 경험중심 교과 및 비교과 교육과정 개발의 기초자료를 제공하는 데 연구의 목적을 둔다.

이를 위한 연구 문제는 다음과 같다.

첫째, 예비언어재활사 및 예비유아교사의 자기효능감은 어떠한가?

둘째, 자기효능감에 따른 지적장애인에 대한 태도는 어떠한가?

셋째, 자기효능감과 지적장애인에 대한 태도 간 상관은 어떠한가?


Ⅱ. 연구 방법
1. 연구 대상

본 연구는 자기효능감과 지적장애인에 대한 태도의 상관을 알아보기 위하여 언어치료 및 유아교육 전공 대학생 총 324명을 대상으로 자료를 수집하였다. 자료 수집 기간은 2021년 3월에서 4월로 불성실한 응답 2명을 제외하였다. 연구 대상의 성별, 학년, 연령, 전공은 Table 1과 같다.

Table 1. 
Participants’ characteristics
Category N (%)
Gender Male 36 (11.2)
Female 286 (88.8)
Grade 1 62 (19.3)
2 96 (29.8)
3 112 (34.8)
4 52 (16.1)
Age 20~24years 297 (92.2)
25years ≤ 25 ( 7.8)
Major SLP 159 (49.4)
ECE 163 (50.6)
Total 322 (100)
Note. ECE=early childhood education students; SLP=speech-language pahology sudents.

2. 연구 도구

예비언어재활사와 예비유아교사의 자기효능감과 지적장애인에 대한 태도를 알아보기 위하여 자기효능감 척도 및 지적장애인에 대한 다차원적 태도 척도를 사용하였다.

1) 자기효능감

Kim과 Cha(1996)에 의해 개발되고 Kim과 Park(2001)에 의해 타당화 절차를 거쳐 완성된 일반적 자기효능감 척도를 사용하였다(Kim & Park, 2001). 이 척도는 자신감 8문항, 자기조절 효능감 11문항, 과제난이도 선호 5문항으로 총 24문항으로 구성되어있다. 리커트 5점 척도를 이용하여 최저 1점(매우 그렇지 않다)에서 최고 5점(매우 그렇다)으로 체크하도록 한다. 본 연구에서 사용한 자기효능감의 하위척도별 문항 및 신뢰도는 Table 2에 제시하였다.

Table 2. 
Questionnaire information
Factors Question N Cronbach’s α
Self-confidence 1a, 3a, 4, 5a, 10a, 11a, 13a, 16a 8 .85
Self-regulatory efficacy 2, 7, 8, 12, 14, 17, 19, 20, 21, 23, 24 11 .91
Task difficulty preference 6a, 9a, 15, 18, 22 5 .85
Total 24 .92
Note. a inverse question.

2) 지적장애인에 대한 다차원적 태도

한국판 지적장애인에 대한 다차원적 태도 척도(Korean version of attitudes toward intellectual disability questionnaire: K-ATTID, Kim & Park, 2018)는 인지적, 정의적, 행동적 3가지 하위요인의 태도를 묻는 36개 문항들로 구성되었다. 본 검사도구의 요인분석 결과 KMO 표본적합도는 .899, 신뢰도는 .928로 나타났다(Kim & Park, 2018). 설문지의 문항 구성은 Table 3에 제시하였다.

Table 3. 
Questionnaire information
Factors Question N Cronbach’s α
Cognitive 1, 2, 3, 4, 5, 6, 7, 8, 9, 10 10 .928
Affective 11, 12, 13, 14, 15, 16, 17, 24, 25, 26, 27, 28, 29, 31 14
Behavioral 18, 19, 20, 21, 22, 23, 30, 32, 33, 34, 35, 36 12
Total 36

각 문항에 대한 동의 정도를 ‘매우 그렇지 않다(1점)~매우 그렇다(5점)’까지 1~5점 리커트 척도로 평정하도록 되어 있다. 정의적 태도 중 부정적 진술문은 총 14개 문항이며, 이는 역환산하여 점수를 반영하였다. K-ATTID의 총 점수는 최저 36점에서 최고 180점이며, 인지적, 정의적, 행동적 태도에 관한 점수가 높을수록 지적장애인에 대한 긍정적인 인식을 가지는 것으로 해석하였다(Park & Kim, 2021).

3. 자료 수집

대구지역에 있는 3년제 대학에 재학 중인 언어치료 및 유아교육 전공 학생, 심화과정(4학년) 학생들에게 연구 목적과 설문지 작성법에 대하여 설명하고, 설문 참여에 대한 서면 동의를 받았다. 재학생의 설문 응답은 개별적으로 작성하여 제출하도록 하였다. 설문지는 총 350부를 배부하였고, 그중 324부가 회수되었으며, 빠진 문항이 많은 2부를 제외하고, 총 322부를 대상으로 최종 분석하였다.

4. 자료 분석

설문 자료는 통계프로그램 SPSS 18.0을 활용하여 분석하였다. 연구대상자의 성별, 학년, 연령, 전공 등의 일반적 특성을 알아보기 위하여 빈도분석을 실시하였고, 자기효능감(자신감, 자기조절 효능감, 과제난이도 선호) 및 지적장애인에 대한 다차원적 태도 정도를 알아보기 위하여 평균, 표준편차 등 기술통계분석을 실시하였다. 연구 대상자의 성별, 학년, 연령, 전공 특성에 따른 자기효능감 차이를 분석하기 위해서 독립표본 t-검정과 일원분산분석(one-way ANOVA)을 실시하였다. 자기효능감에 따른 지적장애인에 대한 태도 차이 분석을 위해 자기효능감의 평균 점수(3.10)를 기준으로 ‘상/하’ 두 집단으로 분류하여 독립표본 t-검정을 실시하였다. 마지막으로 자기효능감과 지적장애인에 대한 태도 간의 상관 정도를 분석하기 위하여 Pearson 상관관계 분석을 활용하였다.


Ⅲ. 연구 결과
1. 예비언어재활사와 예비유아교사의 자기효능감
1) 자기효능감 하위요인별 점수

예비언어재활사와 예비유아교사의 자기효능감 정도를 살펴보기 위해 기술통계분석을 실시한 결과는 Table 4와 같다. 전반적인 자기효능감 점수는 5점 만점에 평균 3.10±.48점으로 나타났다. 하위요인별로 살펴보면, 자기조절 효능감 점수가 3.58±.50점으로 가장 높았으며, 자신감 점수가 3.20±.70점, 과제난이도 선호 점수가 2.53±.77점 순이었다.

Table 4. 
Self-efficacy
Category M SD
Self-confidence 3.20 .70
Self-regulatory efficacy 3.58 .50
Task difficulty preference 2.53 .77
Total 3.10 .48

2) 성별에 따른 자기효능감 차이

연구대상자의 성별에 따른 자기효능감 차이는 독립표본 t-검정으로 살펴보았으며 그 결과는 Table 5와 같다. 자기효능감 점수는 여성이 3.10±.48점, 남성이 3.10±.44점으로 집단 간 차이는 보이지 않았다.

Table 5. 
Self-efficacy according to gender
Category Gender M
(SD)
t p
Self-confidence Male 3.27 (.75) .663 .508
Female 3.19 (.70)
Self-regulatory efficacy Male 3.51 (.44) -.880 .379
Female 3.58 (.51)
Task difficulty preference Male 2.53 (.73) -.032 .974
Female 2.53 (.77)
Total Male 3.10 (.44) -.001 .999
Female 3.10 (.48)

하위요인별로는 자신감 점수에서 남성 3.27±.75점, 여성 3.19±.70점으로 나타났으며, 자기조절 효능감 점수는 여성 3.58±.51점, 남성 3.51±.44점, 과제난이도 선호 점수는 여성 2.53±.77점, 남성 2.53±.73점으로, 하위요인에서도 성별에 따른 자기효능감은 유의한 차이가 없었다.

3) 학년에 따른 자기효능감 차이

연구대상자의 학년에 따른 차이가 있는지 알기 위한 일원분산분석(one-way ANOVA)을 실시한 결과는 Table 6과 같다. 자기효능감 점수는 2학년 집단이 3.15±.46점, 4학년 3.14±.50점, 3학년 3.11±.48점, 1학년 2.96±.45점 순으로 1학년 집단에서 가장 낮은 것으로 나타났으나, 집단 간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는 없었다.

Table 6. 
Self efficacy according to grade
Category Grade M
(SD)
F p
Self-confidence 1 3.16 (.67) .810 .489
2 3.29 (.72)
3 3.14 (.69)
4 3.19 (.75)
Self-regulatory efficacy 1 3.44 (.41) 1.852 .138
2 3.60 (.52)
3 3.61 (.52)
4 3.63 (.51)
Task difficulty preference 1 2.29 (.77) 2.601 .052
2 2.58 (.66)
3 2.59 (.72)
4 2.61 (.99)
Total 1 2.96 (.45) 2.251 .082
2 3.15 (.46)
3 3.11 (.48)
4 3.14 (.50)

하위요인별 점수를 살펴보면, 자신감은 2학년 3.29±.72점, 4학년 3.19±.75점, 1학년 3.16점±.67점, 3학년 3.14±.69점 순이었으며, 자기조절 효능감에서는 4학년 3.63±.51점, 3학년 3.61±.52점, 2학년 3.60±.52점, 1학년 3.44±.41점 순으로 나타났다. 또한, 과제난이도 선호에서도 4학년 2.61±.99점, 3학년 2.59±.72점, 2학년 2.58±.66점, 1학년 2.29±.77점 순으로 나타났으나, 모든 하위요인에서 집단 간 자기효능감의 차이는 통계적으로 유의하지 않았다.

4) 연령에 따른 자기효능감 차이

연구대상자의 연령에 따른 차이가 있는지 알기 위한 독립표본 t-검정을 실시한 결과는 Table 7과 같다. 본 연구에서 연령은 일반적인 대학생연령인 24세 이하와 25세 이상의 두 집단으로만 나누어 분석하였다. 자기효능감 점수는 25세 이상 집단이 3.20±.51점, 24세 이하 집단이 3.09±.47점 순으로 25세 이상 집단에서 더 높았으며, 집단 간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는 없었다.

Table 7. 
Self efficacy according to age
Category Age M
(SD)
t p
Self-confidence 20~24years 3.18 (.70) -1.061 .289
25years ≤ 3.34 (.74)
Self-regulatory efficacy 20~24years 3.55 (.49) -2.529 .012*
25years ≤ 3.82 (.60)
Task difficulty preference 20~24years 2.54 (.76) .547 .585
25years ≤ 2.45 (.86)
Total 20~24years 3.09 (.47) -1.112 .267
25years ≤ 3.20 (.51)
*p<.05

하위요인별 점수를 살펴보면, 자신감은 25세 이상 3.34±.74점, 24세 이하 3.18±.70점이었으나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는 아니었다. 자기조절 효능감에서는 25세 이상 3.82±.60점, 24세 이하 3.55±.49점으로 25세 이상 집단에서 더 높게 나타났다. 이는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로(p<.05), 25세 이상 집단이 24세 이하 집단보다 자기조절 효능감이 높은 것으로 보였다. 과제난이도 선호는 24세 이하 2.54±.76점, 25세 이상 2.45±.86점으로 나타났으나, 집단 간 과제난이도 선호는 유의한 차이가 없었다.

5) 전공에 따른 자기효능감 차이

연구대상자의 전공에 따라 자기효능감의 차이가 있는지 살펴보기 위해 독립표본 t-검정을 실시한 결과는 Table 8과 같다. 자기효능감 점수는 유아교육전공 집단이 3.11±.47점, 언어치료 전공 집단이 3.09±.48점 순으로 유아교육전공 집단에서 더 높았으나, 집단 간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는 없었다.

Table 8. 
Self-efficacy according to major
Category Major M
(SD)
t p
Self-confidence SLP 3.23 (.72) .926 .355
ECE 3.16 (.69)
Self-regulatory efficacy SLP 3.53 (.50) -1.442 .150
ECE 3.62 (.50)
Task difficulty preference SLP 2.51 (.72) -.407 .684
ECE 2.55 (.81)
Total SLP 3.09 (.48) -.269 .788
ECE 3.11 (.47)
Note. ECE=early childhood education students; SLP=speech-language pahology sudents.

자기효능감의 하위요인별로 살펴보면, 자신감은 언어치료전공 3.23±.72점, 유아교육전공 3.16±.69점이었으며, 자기조절 효능감은 유아교육전공 3.62±.50점, 언어치료전공 3.53±.50점, 과제난이도 선호는 유아교육전공 2.55±.81점, 언어치료전공 2.51±.72점으로 나타났으며, 하위요인에서 언어치료 및 유아교육 전공에 따른 자기효능감의 차이는 유의하지 않았다.

2. 자기효능감에 따른 지적장애인에 대한 태도

연구대상자의 자기효능감 정도에 따라 지적장애인에 대한 인식 차이가 있는지 살펴보기 위해 기술통계분석으로 자기효능감의 평균 점수(3.10)를 산출한 후, 자기효능감 점수가 평균보다 높은 ‘상’집단과 평균보다 낮은 ‘하’집단으로 분류하였다. 상집단 대상은 147명으로 자기효능감 평균 3.51±.34, 하집단 대상은 175명으로 자기효능감 평균 2.76±.25였다. 이에 대해 독립표본 t-검정을 실시한 결과는 Table 9와 같다. 지적장애인에 대한 다차원적 인식 점수는 자기효능감 ‘상’집단이 3.81±.43점, 자기효능감 ‘하’집단이 3.65±.44점 순으로 자기효능감 ‘상’집단에서 더 높게 나타났으며, 이는 통계적으로 매우 유의한 차이였다(p<.01). 즉, 자기효능감이 높은 집단일수록 지적장애인에 대한 다차원적 태도가 긍정적인 것으로 나타났다.

Table 9. 
Attitudes toward intellectual disabilities according to self-efficacy
Category Self-efficacy M
(SD)
t p
Cognitive High 3.84 (.58) 1.346 .179
Low 3.75 (.60)
Affective High 3.94 (.62) 3.445 .001**
Low 3.70 (.61)
Behavioral High 3.66 (.61) 2.354 .019*
Low 3.51 (.58)
Total High 3.81 (.43) 3.272 .001**
Low 3.65 (.44)
*p<.05, **p<.01

하위요인별로 살펴보면, 인지적 태도는 자기효능감 ‘상’집단 3.84±.58점, 자기효능감 ‘하’집단 3.75±.60점이었으며, 통계적인 유의한 차이는 없었다. 정의적 태도에서는 자기효능감 ‘상’집단 3.94±.62점, 자기효능감 ‘하’집단 3.70±.61점이었으며, 이는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를 보였다(p<.01). 행동적 태도에서도 자기효능감 ‘상’집단 3.66±.61점, 자기효능감 ‘하’집단 3.53±.60점으로 나타나 의미 있는 차이를 보였다(p<.05). 따라서 정의적 및 행동적 태도에서 자기효능감이 높은 집단일수록 지적장애인에 대한 태도가 긍정적인 것으로 나타났다.

3. 자기효능감과 지적장애인에 대한 태도 간 상관

자기효능감(자신감, 자기조절 효능감, 과제난이도 선호)과 지적장애인에 대한 다차원적 태도(인지적, 정의적, 행동적 태도) 간의 상관관계를 분석한 결과는 Table 10과 같다.

Table 10. 
Correlation between self-efficacy and attitudes toward intellectual disabilities
SE SC SR TD MA CA AA BA
SE
SC .77**
SR .59** .31**
TD .75** .33** .17**
MA .19** .15** .24** .05
CA .06 .03 .14* -.01 .69**
AA .20** .20** .17** .07 .72** .19**
BA .15** .09 .22** .05 .79** .36** .39**
Note. SE=self-efficacy; SC=self-confidence; SR=self-regulatory efficacy; TD=task difficultypreference; MA=Multidimensional attitudes; CA=cognitive attitudes; AA=affective attitudes; BA=behavioral attitudes.
*p<.05, **p<.01

자기효능감은 지적장애인에 대한 다차원적 태도(r=.19)와 유의한 정적 상관관계를 보였으며, 태도 하위요인 중 정의적 태도(r=.20), 행동적 태도(r=.15)가 유의하였다(p<.01). 즉, 자기효능감이 높아질수록 지적장애인에 대한 정의적 태도, 행동적 태도를 포함한 다차원적 태도가 긍정적인 것으로 볼 수 있다.

자기효능감의 하위요인별로 살펴보면, 자신감과 태도 간 다차원적 태도(r=.15)에서 유의한 정적 상관관계를 보였으며, 태도 하위요인 중 정의적 태도(r=.20)가 유의한 관계를 보였다(p<.01). 즉, 자신감이 높아질수록 지적장애인에 대한 정의적 태도를 포함한 다차원적 태도가 긍정적인 것으로 볼 수 있다.

자기조절 효능감은 다차원적 태도(r=.24) 및 하위요인인 인지적 태도(r=.14), 정의적 태도(r=.17), 행동적 태도(r=.22) 모두에서 유의한 정적 상관관계를 보였다(p<.01). 즉, 자기조절 효능감이 높아질수록 지적장애인에 대한 인지적, 정의적, 행동적 태도 모두를 포함한 다차원적 태도가 긍정적인 것으로 볼 수 있다.

과제난이도 선호와 지적장애인에 대한 태도 간에는 유의한 상관관계가 나타나지 않았다.


Ⅳ. 결론 및 논의

본 연구에서는 예비언어재활사 및 예비유아교사의 자기효능감을 알아보고 이에 따른 지적장애인에 대한 태도의 상관성을 살펴보았다. 예비언어재활사와 유아교사의 지적장애인에 대한 다차원적 태도를 알아보기 위하여 지적장애인에 대한 다차원적 태도척도를 사용하였다.

연구결과에 따른 논의는 다음과 같다.

첫째, 예비언어재활사와 예비유아교사의 전반적인 자기효능감 점수는 5점 만점에 평균 3.10±.48점으로 나타났다. 하위요인별로 살펴보면, 자기조절 효능감 점수가 3.58±.50점으로 가장 높았으며, 자신감 점수가 3.20±.70점, 과제난이도 선호 점수가 2.53±.77점 순이었다. 이는 자기조절 효능감은 비교적 높지만, 상대적으로 과제난이도 선호는 낮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연구 대상자의 일반적 특성에 따라서는 성별 또는 학년 및 전공에 따른 자기효능감의 차이는 없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연령 요인에서는 유의미하지는 않았지만 25세 이상 집단이 3.20±.51점, 24세 이하 집단이 3.09±.47점 순으로 25세 이상 집단에서 더 높게 나타났다.

특히, 자기효능감의 하위요인을 세부적으로 살펴보았을 때, 자기조절 효능감에서 25세 이상 3.82±.60점, 24세 이하 3.55±.49점으로 25세 이상 집단에서 통계적으로 유의하게 더 높게 나타나 높은 연령 집단이 낮은 연령 집단보다 자기조절 효능감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Kang(2015)의 연구에서도 연령이 자기효능감에 영향을 주는 것으로 보고되었는데, 이는 자기효능감과 장애인에 대한 태도는 여성에게 높게 나타났고, 자아존중감은 남성에게 높게 나타났다는 연구결과와는 차이가 있었다(Cho, 2016). 이 결과는 본 연구에서 남성의 비율이 11.2%로 낮은 이유도 있겠지만, 장애인과 관련된 경험의 유무, 실습유무 등의 원인과도 관련이 있을 것으로 생각되며, 차후 연구에서 보다 자세하게 분석할 필요가 있다.

또한 통계적으로 유의미한 차이는 아니지만 자기조절 효능감과 과제난이도 선호의 하위항목에서는 고학년일수록 자기효능감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으며, 연령이 높을수록 자기효능감이 높았다는 결과와는 일치하였다(Kang, 2015; Kim & Cha, 2003; Lee & Lee, 2009). 이러한 연령에 따른 결과의 원인은 자연적인 성숙 때문인지 다양한 장애 관련 경험 때문인지는 단정하기 어렵다. 그러나 양성과정에서 교양과목 및 자기개발 강좌 등을 다양하게 개설하고 경험중심의 비교과 활동을 확대하도록 교과 및 비교과 운영 철학을 전환하는 것이 자기효능감 향상에 도움을 줄 수 있음을 시사한다.

둘째, 자기효능감에 따른 지적장애인에 대한 다차원적 태도 점수에서는 자기효능감 ‘상’집단이 3.81±.43점, 자기효능감 ‘하’집단이 3.65±.44점 순이었다. 하위요인별로는, 자기효능감이 높은 집단에서 정의적 태도와 행동적 태도 점수가 유의하게 높게 나타나 자기효능감이 높은 집단일수록 지적장애인에 대한 정의적 및 행동적 태도가 긍정적인 것으로 해석할 수 있었다. 이는 자기효능감이 높을수록 지적장애인에 대해 정서적으로 더 긍정적 반응을 나타내는 것을 의미한다. 그러나 인지적 태도에서 유의미한 차이가 없는 것은 자기효능감이 업무의 전문적 영역에 대한 효능감과는 일치하지는 않는다는 것을 시사한다. 즉, 업무의 전문성이나 임상능력이 자기효능감을 높일 수는 있으나, 자기효능감이 높다고 해서 스스로 업무전문성을 높게 평가하지는 않았다.

장애전문 어린이집 교사의 자기효능감은 그렇지 않은 대상의 자기효능감 수준보다 높았다는 연구결과(Kang & Kim, 2016)와 장애인과의 접촉경험이 많을수록 장애인에 대한 긍정적인 태도를 나타냈다는 연구(Lee, 2021; Lee et al., 2019)결과를 볼 때, 자기효능감 이외에 지적장애인과의 접촉이나 경험유무가 인식에 영향을 줄 수 있을 것으로 사료된다. 그러나 본 연구에서는 대상자의 장애접촉 유무 및 장애인 관련 활동에 대한 내용을 분석하지 않아 제한점이 있다. 차후 연구에서는 실습경험 정도 및 장애관련 활동 정도를 파악할 필요가 있을 것으로 생각된다.

자기조절 효능감은 교육을 통해 변화가 가능하므로(Cho, 2016), 양성과정의 장애관련 교육 및 경험제공을 통해 장애인에 대한 인식과 태도, 자기효능감이 변화될 수 있다(Lee, 2021; Yi, 2021)는 것에 주목하여 양성과정의 교과 및 비교과활동에서 장애유형에 적합한 재능기부 봉사 및 실습, 사례발표 등의 다양한 교육프로그램 개발이 필요하다. 이는 Kang(2015)의 연구에서 봉사활동, 자기효능감, 자아존중감, 회복탄력성간 정적 상관관계가 나타났으며 특히, 봉사활동이 전공과 관련되어 있을 때 그렇지 못한 경우에 비해 자기효능감이 높게 나타났다는 결과와도 맥을 같이 한다. 또한 장애통합교육, 장애인 대상의 봉사활동 및 실습 등의 경험제공은 장애인에 대한 인식제고와 전문가로서의 효능감을 높여줄 수 있다는 선행연구결과(Lee et al., 2019; Nam, 2021)를 볼 때도 역시 전공에 따른 다양한 봉사경험 등이 양성과정의 장기적 교육계획수립에 필수적임을 알 수 있다. 또한 장애유아를 접촉할 기회가 상대적으로 많을수록 장애인에 대한 긍정적인 태도와 함께 자기효능감도 함께 높아진다고 유추할 수 있다.

셋째, 자기효능감과 지적장애인에 대한 다차원적 태도(r=.19)는 유의한 정적 상관관계를 보였으며, 하위요인 중 정의적 태도(r=.20), 행동적 태도(r=.15)와는 유의한 상관을 나타냈다. 이는 자아존중감, 자기효능감, 장애인 부정적 인식의 상관관계분석 결과 모두 통계적으로 유의한 상관을 나타내며, 자기효능감과 장애인에 대한 부정적 인식은 부적 상관관계를 보인 Cho(2016)의 연구결과와 일치했다. 또한 음악치료사의 장애인식과 자기효능감은 상호영향을 미치는 구조임을 밝힌 Nam(2021)의 연구, 초등학교 교사의 자기효능감이 장애인식에 긍정적인 영향을 주는 요인이라는 연구(Seo & Park, 2018)와도 유사한 결과로 자기효능감이 높아질수록 지적장애인에 대한 정의적 태도, 행동적 태도를 포함한 다차원적 태도가 긍정적임을 알 수 있다.

본 연구를 통해 예비언어재활사와 예비유아교사의 자기효능감 제고를 위한 다양한 경험 중심의 양성교육과정 개발이 필요함을 알 수 있었다. 또한 장애인 관련 교육 및 실습정도, 장애관련 활동 등과 자기효능감의 관련성을 연구할 필요가 있음을 시사한다.

또한 차후 연구에서는 자기효능감 향상을 위한 경험중심 교육프로그램의 개발과 운영이 실제 장애인 인식개선에 어떤 영향을 주었는지 살펴볼 필요가 있다고 사료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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