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orean Speech-Language & Hearing Association(KSHA)

Korean Speech-Language & Hearing Association(KSHA) - Vol. 28 , No. 1

[ ORIGINAL ARTICLE ]
Journal of Speech-Language & Hearing Disorders - Vol. 28, No. 1, pp.77-86
Abbreviation: JSLHD
ISSN: 1226-587X (Print)
Print publication date 31 Jan 2019
Received 7 Nov 2018 Revised 19 Jan 2019 Accepted 30 Jan 2019
DOI: https://doi.org/10.15724/jslhd.2019.28.1.077

학령전기 아동과 성인의 과업에 따른 구절나누기 특성
김현지1 ; 전희숙2, *
1루터대학교 대학원 언어치료학과 석사
2루터대학교 언어치료학과 교수

The Characteristics of Phrasing according to Task in Preschool Children and Adults
Hyun Jee Kim1 ; Hee Sook Jeon2, *
1Dept. of Speech-Language Pathology, Graduate School, Luther University, Master
2of Speech-Language Pathology, Luther University, Professor
Correspondence to : Hee Sook Jeon, PhD E-mail : jim5776@hanmail.net


초록
목적:

아동과 성인의 과업에 따른 구절나누기 특성을 알아보고 구절나누기 훈련의 기초자료 및 의사소통 장애인들을 위한 중재과정에 유용한 자료를 제시하고자 한다.

방법:

5세 아동 50명, 20-30대 성인 50명을 대상으로 구절나누기 빈도 및 위치를 분석하였다.

결과:

첫째, 그림 설명하기, 이야기 다시 말하기, 대화하기 과업 모두 아동의 구절나누기 빈도가 성인보다 높았다. 둘째, 아동의 구절나누기 위치는 문장 경계가 주어 뒤, 절 경계보다 높았으며, 주어 뒤가 부사어 뒤보다 높았다. 성인은 절 경계, 문장 경계와 부사어 뒤, 주어 뒤 순으로 높았다. 셋째, 그림 설명하기 과업에서 아동의 구절나누기 위치는 문장 경계, 주어 뒤, 절 경계, 부사어 뒤 순으로 높았으며 성인은 절 경계, 문장 경계와 부사어 뒤, 주어 뒤 순으로 높았다. 이야기 다시 말하기 과업에서 아동의 구절나누기 위치는 문장 경계, 주어 뒤, 부사어 뒤 순으로 높았으며, 문장경계가 절경계보다 높았다. 성인의 구절나누기 위치는 절 경계, 문장 경계와 부사어 뒤, 주어 뒤 순으로 높았다. 대화하기 과업에서 아동의 구절나누기 위치는 문장 경계, 절 경계, 주어 뒤 순으로 높았으며, 문장 경계가 부사어 뒤보다 높았다. 성인의 구절나누기 위치는 절 경계, 문장 경계, 부사어 뒤가 주어 뒤보다 높았다.

결론:

아동이 성인보다 구절나누기가 많이 나타난다. 비교적 발화가 짧은 아동은 문장 경계에서, 발화가 긴 성인은 절의 경계에서 구절나누기가 가장 많이 나타난다. 그 다음으로 아동은 높은 수준의 문장으로 발화해야하는 과업일수록 주어 뒤에서, 성인은 부사어 뒤에서 구절나누기가 많이 나타난다. 아동과 성인들의 구절나누기 특성이 다르므로 다양한 과업에서 구분하여 중재할 필요가 있다.

Abstract
Purpose:

The characteristics of phrasing found according to tasks in children and adults and basic data on phrase training provides useful data in interventions for those with communication disabilities.

Methods:

Frequency and location of phrasing were analyzed for 50 children aged 5 years and 50 adults aged 20-30.

Results:

First, in three tasks, the frequency of phrasing in children was higher than adults. Second, the location of the children's phrasing, after sentence boundary, was higher than after subject and clause boundary. In addition, after subject was higher than after adverb. Adults ranked high in clause boundary, sentence boundary, after adverb, and after subject. Third, in the picture description task, children ranked high in sentence boundary, after subject, clause boundary, and after adverb. Adults ranked high in clause boundary, sentence boundary, after adverb, and after subject. In the story-retelling task, children ranked high in sentence boundary, after subject, and after adverb. Sentence boundary was higher than after clause boundary. Adults ranked high in clause boundary, sentence boundary, after adverb, and after subject. In the conversation task, children ranked high in sentence boundary, clause boundary, and after subject. Sentence boundary was higher than after adverb. Clause boundary, sentence boundary, and after adverb was higher than after subject in adults.

Conclusion:

Children have a higher frequency of phrasing than adults. Children with short sentences have several phrasings at sentence boundaries, while adults with long sentences appear at clause boundary. The more children have to say with a high-level sentence, the more often phrasing occurs after the subject; adults have many phrasings after adverb. Therefore, children and adults have different characteristics of phrasing and as such it is necessary to mediate in various tasks.


Keywords: Frequency of phrasing, location of phrasing, picture description, story-retelling, conversation
키워드: 구절나누기 빈도, 구절나누기 위치, 그림 설명하기, 이야기 다시 말하기, 대화하기

Ⅰ. 서 론

의사소통 상황에서 일반적으로 문장 발화 후 숨을 쉬지만, 작게는 어절 또는 구나 절을 발화한 후에 잠시 멈출 수 있다(Lee, 2010). 말을 하거나 글을 읽을 때 문장을 어떻게 분절하느냐에 따라 뜻을 이해하고 해석하는 능력에 영향을 미칠 수 있다(Lee, 2007). 그러므로 의사소통 과정에서 이해력을 높이고 전달력을 높이기 위하여 발화에서 구나 절 또는 문장의 경계 지점 등에서 적절하게 숨을 쉼으로써 발화를 적절하게 나누는 구절나누기(phrasing)는 의사소통 지도에 중요한 요소이다.

이러한 구절나누기가 구어 및 문어 중재 과정에서도 적용되어 왔으며, 특히 유창성장애 치료 프로그램에서 다른 기법들과 결합하여 사용되었다(Andrews & Neilson, 1993). 집중 유창성 훈련을 살펴보면 느리게 말하기, 부드러운 시작, 가벼운 조음 접촉, 적절한 운율, 적절한 구절나누기 등의 기법이 적용되었다(Andrews & Neilson, 1993). 치료 프로그램에 특정 하나의 기법만 적용할 때도 있지만, 신체적, 심리적, 언어적 차원이 모두 합쳐진 둘 이상의 여러 가지 기법을 하나의 프로그램에 적용하기도 한다. Andrews와 Neilson(1993)의 집중 유창성 훈련 프로그램에서는 구절나누기를 느리게 말하기, 이완된 호흡, 적절한 운율 등과 함께 적용하여 훈련하였다. 이러한 기법들은 유창성 프로그램에서 발화의 계속성을 유지하기 위하여 필수적으로 훈련되어야 한다.

구절나누기는 읽기 및 읽기 이해력, 듣기 이해력, 받아쓰기에서도 적용되었다. 읽기 과업에서 나타나는 구절나누기 특성을 끊어 읽기(chunked reading)라는 용어로 주로 사용하여 왔다. 읽기 상황에서 나타나는 구절나누기는 한글 맞춤법에서 말하는 띄어쓰기와는 그 위치가 다르다. 읽기 부진 학생들은 의미를 고려하여 적절한 위치에서 구절나누기를 하지 못하고 띄어쓰기 위치에서 끊어 읽기를 하려고 한다(Ryu, 2013). 그러므로 유창하게 글을 읽거나 읽기 이해력을 증진시키기 위해서 적절한 구나 절, 문장의 위치에서 끊어 읽도록 훈련할 수 있다. 읽기부진 학생들이 읽기 과업에서 구절나누기를 적용한 결과, 읽기 이해력에 긍정적인 효과가 있었다(Kim, 2004; Kim et al., 2018; Lee, 2015; Moon, 2008; Ryu, 2013). 또한 구절나누기는 듣기 이해력 및 받아쓰기 능력을 증진시켰다(Kim et al., 2011; Kim, 2002). 한국어 및 영어 등의 듣기 훈련에서 구와 절 단위로 읽고 암기를 할 경우 흥미를 유지할 수 있으며 자신감이 향상되는 효과가 나타났다고 하였다(Kim, 2002). 또한 받아쓰기 훈련 시 문장 전체를 듣고 받아쓰기를 하는 것보다 적절한 구절나누기 위치에서 끊어서 듣는 것이 쓸 시간의 확보와 의미 이해력을 향상시키는데 효율적이라고 하였다(Lim, 1998).

이러한 구절나누기의 적절한 위치를 한국어 발화에서 언어학적 특성에 따라 분류하기도 하고(Kim & Jeon, 2017; Lee, 2010), 다양한 기능에 따라 나누기도 하였다(Lee, 2010; Lim, 1997). 언어학적 특성에 따라 한국어를 학습하고 있는 영유아들이 쉽게 접할 수 있는 유아용 전래동화를 대상으로 8가지의 쉼의 위치를 기준으로 분석했을 때 문장 경계, 절 경계, 주어 뒤, 부사어 뒤, 독립어 뒤에서 두드러지게 나타났다(Kim & Jeon, 2017). 또한 다양한 직업을 가진 생활인의 발화를 대상으로 총 16개의 쉼의 위치로 분석하기도 하였다(Lee, 2010). 다양한 기능에 따라 분류해보면 의사소통 상황에서 주제 말을 드러낼 때, 대화하고 있는 상대의 주의를 집중시킬 때, 후행정보를 강조할 때, 할 말이 생각나지 않아 회상할 시간을 벌 때, 슬프거나 화난감정 등과 같은 복잡한 감정 등을 표현하는 상황 등에서 쉼을 통해 구절나누기를 하였다(Lim, 1997). 이 때 쉼은 잠깐 쉬며 숨을 돌리는 특성을 넘어 화자의 내면에 담겨 있는 생각을 탐색하거나, 표현한 말을 점검하는 특성을 가지고 있다고 하였다(Lee, 2010).

위에서와 같이 구절나누기를 이용한 구어 및 문어 지도 및 아동의 구절나누기 특성 등을 연구하여 왔으나, 아동과 성인의 구절나누기 특성을 비교한 연구는 거의 전무하다. 그러므로 아동 및 성인의 구절나누기 특성을 비교한 기초자료를 도출한다면 심화 평가와 효율적 중재에 활용될 수 있을 것이다.

아동과 성인의 구절나누기 특성을 비교하기 위하여 두 집단 모두에게 실시할 수 있는 다양한 과업 선정이 필요하다. 선행연구에서 아동의 발화 수집 과업으로 이야기 다시 말하기(Kim, 2016; Lim, 2012; Min, 2007), 그림설명하기(Chon, 2003), 대화(Kim, Jeon, 2012) 과업을 실시하였고, 성인은 독백(Oh, 2015; Shim, 2004), 읽기(Lee, 2010; Shim, 2004), 대화(Seol, 2018) 과업을 실시하였다. 아동은 이야기 다시 말하기 과업이 많았으며 성인은 특히 읽기, 독백의 과업이 많았다. 그리고 아동 및 성인 모두에게 실시하는 유창성 인터뷰(Fluency Interview: FI, Ryan, 2001)에서는 그림보고 말하기, 대화 등 14가지의 과업이 제시되고 있다.

그래서 본 연구에서는 학령전기 아동과 성인들을 대상으로 두 집단 모두에게 적용할 수 있는 그림 설명하기, 이야기 다시 말하기, 대화하기 과업에서의 구절나누기 빈도 및 위치 특성을 구체적으로 살펴보고자 하였다. 연구 결과는 다양한 과업에서 나타나는 학령전기 아동과 성인의 구절나누기 특성에 대한 기초자료를 제공할 것이다. 이 자료는 효과적인 의사전달을 위해 적절하게 구절을 나누어 말하도록 하는 교육현장 뿐만 아니라, 더 나아가 학습부진 아동, 말더듬인 등과 같은 의사소통 장애인을 위한 중재에서도 유용하게 활용될 것으로 기대한다.


Ⅱ. 연구 방법
1. 연구 대상

본 연구는 서울 및 경기 지역에서 거주하는 5세 학령전기 아동 50명, 20-30대 성인 50명, 총 100명을 대상으로 하였다.

아동은 (1) 부모와의 사전인터뷰에서 언어능력 및 지적능력이 정상이고, 감각장애나 행동장애 및 지적장애의 진단을 받지 않았음을 확인하고 (2) 수용언어 및 표현언어 발달 척도(Preschool Receptive Expressive language Scale; PRES; Kim et al., 2003)를 실시하여 –1SD 이상에 포함되며 (3) 사전 인터뷰 동안 조음기관의 기질적, 기능적으로 이상이 관찰되지 않은 아동으로 선정하였다.

성인은 (1) 언어 및 지적능력이 정상 범주로 대상자 주변인에 의해 확인되고 사전 (2) 인터뷰에서 신체장애, 감각장애, 신경학적 및 정신적 문제가 없다고 보고되고 (3) 사전 인터뷰 동안 조음기관의 기질적 및 기능적 이상이 관찰되지 않은 성인으로 선정하였다.

Table 1. 
Information of participants
Children Adults
N Average
age
PRES N Average
age
Receptive
Language
Expressive
Language
50 5;5 5;8 5;9 50 29;0
PRES=Preschool Receptive Expressive Language Scale (Kim et al., 2003).

2. 자료수집

학령전기 아동과 성인을 대상으로 구절나누기 특성을 알아보기 위하여 그림 설명하기, 이야기 다시 말하기, 대화하기 과업 각각에서 200음절의 언어표본을 수집하였다(Shim et al, 2010).

그림 설명하기 과업에서의 그림은 파라다이스 유창성 검사(Shim et al., 2010)에서 아동은 ‘놀이터’그림, 성인은 ‘시장’그림을 이용하였다. 검사자는 대상자에게 말하기 그림을 보여준 뒤 자세히 말하도록 하고 아동의 발화를 녹화하였다. 이야기 다시 말하기 과업에서의 그림은 유창성 검사(Shim et al., 2010)에서 아동은 ‘토끼와 거북이’그림책, 성인은 ‘아낌없이 주는 나무’를 사용하였다. 검사자는 대상자에게 이야기를 들려준 뒤 그림의 내용을 이야기를 할 수 있도록 유도하였다. 발화가 중지되면 ‘그렇구나, 그 다음에는?’ 등의 구어 자극 또는 고개를 끄덕이는 등의 비구어 자극을 제시하여 발화를 유도하였다(Jeon 2015; Oh, 2015).

대화하기 과업에서는 아동 및 성인에게 친밀한 주제 중 하나인 ‘최근에 다녀온 여행 이야기’내용(Kim & Lee, 2008)을 검사자와 자연스럽게 대화하도록 유도하였다. 특히 아동과 대화를 유도하기 위하여 말더듬 아동 및 성인 모두에게 사용되는 유창성 인터뷰(Fluency Interview: Ryan, 2001)의 질문 예시를 참조하여 사전에 질문들을 준비하였다(부록1). 대화 유형 중 친밀성을 강조하고 관계성 회복을 하는 친밀한 대화가 논쟁의 대화, 교수의 대화 등의 다른 대화유형보다 일찍 발달하는데(Hur, 2014), 유창성 인터뷰(Fluency Interview: Ryan, 2001)의 질문은 친밀한 대화에서 나타날 수 있는 질문유형들이다. 사전에 준비한 질문을 이용하여 아동들이 충분하게 대화할 수 있도록 유도하였다. 아동이 질문에 대답을 하지 못하거나 단답형으로 간결하게 말할 경우 ‘조금만 더 크게 말해 줄 수 있어?’, ‘그래서 어떻게 했어?’ 등의 구어자극을 제공하였다(Kim, Jeon, 2012; Park, 2015). 실험상황의 순서 효과를 배제시키기 위해 역균형화(counterbalancing)하였다.

아동의 언어표본은 비교적 소음이 적은 어린이집이나 사설센터에서 수집하였으며, 성인은 직장 및 학교 등의 친숙하고 조용한 장소에서 개별적으로 수집하였다. 대상자와 편안한 분위기에서 발화를 수집하였으며 모든 자료는 캠코더로 녹화하였다. 수집한 언어 표본은 녹화한 후 1-2일 이내 전사하였다.

3. 자료분석

구절나누기는 발화에서 구나 절, 혹은 문장의 경계 지점 등에서 숨을 쉼으로써 발화를 적절히 나누는 것이다. 구절나누기의 빈도는 Goldwave(version 6.23)를 이용하여 영상파일을 음성파일로 변환한 후 Windows용 praat(version 6.0.28)을 이용하여 250ms 이상의 묵음구간을 구절나누기로 분석하였다. 단 파형을 보고 파열음의 묵음구간, 마찰음의 소음구간 등은 쉼의 시간에 포함하지 않았다(Ahn et al., 2005; Yoon, 2004).

구절나누기의 빈도는 각 과업별 200음절의 발화에서 나타나는 쉼의 빈도로 계수하였다. 쉼은 250ms이상의 묵음구간(Miller et al., 1984)으로 하였다. 구절나누기 위치는 Kim(1999)의 연구에서 제시한 8가지 위치 중 빈도가 낮은 것은 제외하고 문장 경계, 절 경계, 주어 뒤, 부사어 뒤로 하였다.

4. 신뢰도

신뢰도는 개인 간의 일치율을 구하여 산출하였다. 제 1평가자는 연구자였으며, 제 2평가자는 언어 재활사 2급 자격증을 소지하고 임상 경력이 3년 이상인 대학원생 1인으로 하였다. 연구자는 평가자에게 분석방법을 설명한 뒤 연습과정을 거쳐 분석하도록 하였다. 신뢰도의 측정은 전체 자료 중 각 집단에서 과업별로 20%의 자료를 임의로 추출하여 제 1평가자와 제 2평가자가 각각 다른 장소에서 구절나누기 특성을 분석하였다. 그 결과 구절나누기 빈도는 98%, 구절나누기 위치는 96%로 나타났다.

5. 결과처리

과업별 아동 및 성인의 구절나누기 빈도를 비교하기 위하여 t-검정을 실시하였다. 집단별 구절나누기 위치를 비교하고 과업별 아동 및 성인의 구절나누기 위치를 비교하기 위하여 Kruskal-Wallis 검정을 실시하고 Mann-Whitney U 검정을 통해 사후검정을 실시하였다. 사후검정 시에는 Bonferroni correction의 방법에 따라 유의수준을 .0083(유의수준=.05/6)으로 하였다.


Ⅲ. 연구 결과
1. 과업별 아동 및 성인의 구절나누기 빈도 비교

아동 및 성인 집단에서 구절나누기의 빈도의 차이가 통계적으로 유의한지를 알아보기 위하여 t 검정을 실시한 결과, 그림 설명하기 과업(t=-9.139, p<.001), 이야기 다시 말하기 과업(t=-10.128, p<.001) 및 대화하기 과업(t=-8.658, p<.001) 모두 아동의 빈도가 성인보다 유의하게 높게 나타났다.

Table 2. 
Results of the t-test of the frequency of phrasing
Task Group M SD t
Picture
description
Children 29.44 7.40 -9.139***
Adults 18.04 4.81
Story-
retelling
Children 31.32 8.51 -10.128***
Adults 17.54 4.48
Conversation Children 28.22 8.60 -8.658***
Adults 16.62 3.95
***p<.001

2. 집단별 구절나누기 위치 비교

아동 집단에서 구절나누기 위치를 비교한 결과, 문장 경계에서의 빈도가 주어 뒤, 절 경계보다 높게 나타났으며, 주어 뒤가 부사어 뒤보다 높게 나타났다(X2=71.949, p<.0083). 성인 집단에서 구절나누기 위치를 비교한 결과 절 경계의 빈도가 가장 높았고, 문장 경계와 부사어 뒤가 주어 뒤보다 높게 나타났다(X2=92.563, p<.0083).

Table 3. 
Results of the Kruskal-Wallis test about location of phasing in children and adults
Group Location of Phrase M SD MR X2 Post-hoc
Children Sentence boundarya 26.00 9.46 152.42 71.949* a>c,b
c>d
Clause boundaryb 13.74 7.19   84.47
After Subjectc 16.66 6.75 107.22
After Adverbd 10.02 5.94   57.89
Adults Sentence boundarya 11.58 4.24 110.94 92.563* b>a,d>c
Clause boundaryb 15.96 5.09 150.15
After Subjectc   5.56 2.69   40.45
After Adverbd 10.94 5.33 100.46
*p<.0083

3. 과업별 아동 및 성인의 구절나누기 위치 비교
1) 그림 설명하기 과업

그림 설명하기 과업에서 아동 집단의 구절나누기 위치를 비교한 결과 문장 경계, 주어 뒤, 절 경계, 부사어 뒤 순으로 빈도가 높게 나타났다(X2=74.539, p<.0083). 성인 집단의 구절나누기 위치를 분석한 결과, 절 경계에서의 빈도가 가장 높게 나타났으며, 문장 경계와 부사어 뒤가 주어 뒤보다 높게 나타났다(X2=45.401, p<.0083).

Table 4. 
Results of the Kruskal-Wallis test about location of phrasing in picture description task
Group Location of Phrase M SD MR X2 Post-hoc
Children Sentence boundarya 10.92 6.41 144.63 74.539* a>c>b>d
Clause boundaryb  4.10 5.29   79.86
After Subjectc  7.32 4.09 122.32
After Adverbd  1.40 2.28   55.19
Adults Sentence boundarya  3.68 1.98 100.23 45.401* b>a,d>c
Clause boundaryb  5.40 2.53 137.80
After Subjectc  2.26 1.53   60.71
After Adverbd  3.84 2.40 103.26
*p<.0083

2) 이야기 다시 말하기 과업

이야기 다시 말하기 과업에서 아동 집단의 구절나누기 위치를 비교한 결과, 문장 경계, 주어 뒤, 부사어 뒤 순으로 빈도가 높았고, 문장 경계가 절 경계보다 높게 나타났다(X2=41.963, p<.0083). 성인 집단은 절 경계에서의 빈도가 가장 높게 나타났고, 문장 경계와 부사어 뒤가 주어 뒤보다 높게 나타났다(X2=56.601, p<.0083).

Table 5. 
Results of the Kruskal-Wallis test about location of phrasing in story-retelling task
Location of pause M SD MR X2 Post-hoc
Children Sentence boundarya 8.76 3.37 142.08 41.963* a>c>d
a>b
Clause boundaryb 4.96 3.22   81.36
After Subjectc 6.36 3.46 104.14
After Adverbd 4.52 3.15   74.42
Adults Sentence boundarya 4.08 1.89 112.05 56.601* b>a,d>c
Clause boundaryb 5.70 2.57 141.53
After Subjectc 2.10 1.51   57.94
After Adverbd 3.32 2.01   90.48
*p<.0083

3) 대화하기 과업

대화하기 과업에서 아동 집단의 구절나누기 위치를 비교한 결과, 문장 경계, 절 경계, 주어 뒤 순으로 빈도가 높게 나타났으며 문장 경계가 부사어 뒤보다 높게 나타났다(X2=31.388, p<.0083). 성인 집단은 절 경계, 문장 경계, 부사어 뒤가 주어 뒤보다 높게 나타났다(X2=67.858, p<.0083).

Table 6. 
Results of the Kruskal-Wallis test about location of phrasing in conversation task
Group Location of pause M SD MR X2 Post-hoc
Children Sentence boundarya 6.32 3.37 133.21 31.388* a>b>c
a>d
Clause boundaryb 4.68 2.50 106.64
After Subjectc 2.98 1.99   70.08
After Adverbd 4.04 2.73   92.07
Adults Sentence boundarya 3.82 2.53 110.26 67.858* b,a,d>c
Clause boundaryb 4.86 2.20 136.05
After Subjectc 1.20 1.17   45.55
After Adverbd 3.78 2.46 110.14
*p<.0083


Ⅳ. 논의 및 결론

아동 및 성인의 구절나누기 빈도를 비교한 결과 그림 설명하기, 이야기 다시 말하기, 대화하기 과업에서 모두 성인보다 아동의 구절나누기 빈도가 유의하게 높게 나타났다. 이것은 구문발달 과정에 있는 아동은 발화가 긴 성인보다 발화길이가 짧고, 구문이 덜 복잡하여 구절나누기의 빈도가 높게 나타난 것으로 볼 수 있다. 한국어를 학습하는 외국인 또는 한국어에 능숙하지 못한 초보 학습자는 문장 경계에서 쉼이 주로 나타나지만 문장이 짧아서 단어 위주인 경우가 많아서 쉼의 빈도가 높게 나타났다(Lim, 2012; Ryu,2013). 이것은 언어발달과정에 있는 아동이나 한국어를 능숙하게 사용하지 못하는 사람들의 특성상 구절나누기의 빈도가 높았다고 생각할 수 있다.

아동 및 성인 집단별로 구절나누기 위치를 비교한 결과 아동 집단은 문장 경계에서 그 빈도가 가장 높게 나타났고, 다음으로 주어 뒤, 절 경계에서 많이 나타났다. 성인 집단은 절 경계에서 가장 높게 나타났고, 문장 경계, 부사어 뒤에서 많이 나타났다.

아동 집단은 문장 경계에서 구절나누기가 가장 높게 나타난 결과는, 아동 집단에서 어절 간 쉼과 어절 내 쉼보다 문장 간 쉼이 높다는 선행 연구 결과와 일치하였다(Choi, 2001). 학령전기 아동을 대상으로 한 아동용 구연동화에서도 문장 경계가 가장 높았다는 선행연구와도 일치하였다(Kim & Jeon, 2017). 5-6세 아동은 4-6개의 낱말을 연결하여 문장을 사용하는 짧은 문장의 발화가 긴 문장의 발화보다 많이 나타난다(Kim, 2014). 학령전기에는 한국어의 기본 문법 구조를 익히고 연령이 증가함에 따라 절이 포함된 복문 사용이 빈번해진다. 그러므로 본 연구의 학령전기 아동은 문장 경계에서 구절나누기가 많았다고 해석할 수 있을 것이다. 다음으로 아동 집단은 주어 뒤에서 구절나누기의 빈도가 높았는데 이것은 성인 집단보다 단어 및 구문 표현력이 낮아 주어를 발화한 뒤에 발화를 수정하거나 다음 발화를 준비하면서 구절나누기가 나타난다고 볼 수 있을 것이다.

성인 집단에서는 절 경계에서 구절나누기가 높게 나타났는데 이것은 독백과업에서 구절나누기의 위치가 문장 경계보다 절 경계에서 높게 나타났다는 선행연구(Shin & Jeon, 2016) 결과와 일치하였다. 성인은 아동과 달리 다양한 복문을 산출하므로 절의 경계지점에서의 구절나누기가 높게 나타난 것으로 볼 수 있다. 또한 부사어 뒤에서 구절나누기의 빈도가 높게 나타났는데 이것은 성인의 발화에는 ‘좀, 막’과 같은 부사어의 사용빈도가 높다는 선행연구와 일치하였다(Kim & Jeon, 2012; Shin, 2002). 부사어는 발화 사이에 자유롭게 위치할 수 있기 때문에 대화상에서 공백을 채우면서 삽입어로 사용된다(Kim & Jeon, 2012). 특히 발화의 내적 수정 과정에서 부사어, 접속어 등을 자주 사용한다(Oh, 2015). 본 연구에서도 ‘이제’와 같은 성상부사 ‘그’와 같은 지시 부사어 등을 삽입어로 사용하였고, 부사어 뒤에서 구절나누기의 빈도가 높게 나타났다.

과업별 아동 및 성인의 구절나누기 위치를 비교한 결과, 아동은 모든 과업에서 문장 경계 위치에서 구절나누기 빈도가 가장 높게 나타났다. 그 다음으로 그림 설명하기 및 이야기 다시 말하기 과업에서는 주어 뒤가 높게 나타난 반면, 대화하기 과업에서는 문장 경계가 높게 나타났다. 아동들이 대화에서는 발화를 많이 하는 반면, 이야기에서는 높은 수준의 구문으로 발화한다(Kim & Lee, 2008). 이야기 보다 발화가 짧은 대화에서는 문장 경계, 절의 경계 순으로 구절나누기 빈도가 높게 나타났고, 구문적으로 보다 길고 복잡한 구문을 요구하는 이야기에서는 발화 동안 반복적으로 자기 수정을 하면서(예, 엘리베이터, 엘리베이터가)(Kim & Lee, 2008) 주어 뒤에서 구절나누기가 나타났다고 볼 수 있다. 그리고 아동 집단은 그림 설명하기, 이야기 다시 말하기 과업에서는 구절나누기의 위치가 주어 뒤, 부사어 뒤의 순이지만, 대화하기 과업에서는 기술통계상 부사어 뒤, 주어 뒤 순으로 나타난다. 언어발달 특성상 학령전기에는 수용언어가 표현언어보다 먼저 발달하고 높은 비중을 차지한다고 하였다(Kim & Lee, 2004). 상호작용이 이루어지지만 시간적 제약이 있는 대화하기 과업에서는 특정 어휘를 이해하고 있지만, 정확하고 빠르게 산출하는 데 어려움을 느끼기 때문에 머뭇거리면서 삽입어와 ‘이렇게’ 등의 부사어의 출현이 높기 때문인 것으로 생각할 수 있을 것이다.

아동과 달리 성인 집단에서는 과업에 따라 구절나누기 위치에 차이가 없다. 성인들은 모든 과업에서 절 경계 위치에서 구절나누기가 가장 많이 나타났고, 문장 경계, 부사어 뒤가 주어 뒤보다 높게 나타났다. 아동에 비해 언어발달이 완성된 성인 집단은 짧은 문장의 발화보다 평균발화길이가 긴 문장 발화가 많이 나타나므로 절 경계에서 구절나누기의 빈도가 높게 나타났다고 볼 수 있다.

위의 논의를 종합해 보면 아동이 성인보다 구절나누기가 많이 나타나고, 절과 문장 경계에서 구절나누기가 많이 나타난다. 발화가 짧은 아동은 문장 경계에서, 발화가 긴 성인은 절의 경계에서 구절나누기가 자주 나타난다. 그 다음으로 언어발달과정에 있는 아동은 높은 수준의 문장으로 발화해야하는 과업일수록 주어 뒤에서 구절나누기를 하며, 성인은 아동과 달리 주어 뒤보다 부사어 뒤에서 구절나누기를 자주 하였다. 그러므로 본 연구 결과는 언어발달 시기의 아동과 성인들의 구절나누기 특성이 다르므로 이를 고려하여 다양한 과업에서 중재하여야 한다는 것을 시사한다. 유창성 중재, 읽기 및 쓰기 중재, 외국어 교육 등에 본 연구 결과가 유용할 것이다.

본 연구에서는 아동과 성인의 구절나누기 특성을 비교하기 위하여 각 과업에서 일정 음절의 발화를 수집하여(Shim et al., 2010; Riley, 2009) 구절나누기의 빈도, 위치 등을 분석하였다. 추후 연구에서는 일정 발화 수를 기준으로 표본을 수집하여 비교 연구할 수 있을 것이다. 그리고 본 연구에서는 대상자를 학령 전기 아동과 성인으로 하였다. 학령기 아동 등 좀 더 다양한 연령 집단, 다양한 장애 집단의 구절나누기 특성을 연구한다면 중재에 활용할 수 있을 것이다.


Acknowledgments

This article was based on the first author's master's thesis from Luther University(2018).

이 논문은 김현지(2018)의 석사학위 논문을 수정ㆍ보완하여 작성한 것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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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ppendix
Appendix 1. 
Examples of pictures and questions used in tasks
과업 아동 성인
그림
설명하기
이야기
다시 말하기
대화하기 ① 어디로 여행을 다녀왔나요?
② 누구랑 갔어요?
③ 뭐 타고 갔나요?
④ '00(장소)'에서 뭐 하고 놀았나요?
① 기억에 남는 여행지는 어디 인가요?
② 누구랑 가셨나요?
③ 교통수단은 어떤 걸 이용하셨어요?
④ '00(장소)'에서 뭐 하셨나요?

Appendix 2. 
Examples of answer in tasks
대상자 과업별 발화 예시
아동 그림
설명하기
T: 선생님이 이제 그림을 보여줄 거야, 그림 보고 선생님한테 누가 무엇을 하고 있는지 말해줄래?
C: 놀이터에서 그네를 타고 있어요. 이거를 어 요렇게 잡고 타고 있어요. 기린은 이름이 뭐지 이름을 모르는데 염소 기린이랑 그네를 타고 있어요. 음 고양이는 미끄럼틀을 타고 있어요. 사자는 자전거를 타고 있어요. 토끼는 음 줄넘기를 타고 있어요. 여우랑 돼지는 모래놀이를 하고 있어요. 염소인가 염소는 음 씽씽이를 슬라이드를 타고 모래 안으로 들어오고 있어요. 코끼리는 공놀이를 하고 있어요. 염소도 따라서 공을 치고 있어요. 오리는 이거 뭐지? 정글짐에 매달려서 갔고 위에 올라가고 있어요. 그네는 곰돌이가 타고 있어요.
이야기
다시
말하기
T: 선생님이 이제 ‘토끼와 거북이’ 이야기를 들려줄게, 잘 듣고 선생님한테 다시 이야기를 해 줘야 돼.
C: 토끼는 거북이한테 느림보라고 했는데 거북이가 시합하자고 뭐라고 했는데 그래서 토끼가 시합하자고 했는데 거북이가 ‘응’이라고 해서 시합을 했는데 토끼가 느릿느릿 가서 거북이가 일등을 했어요. 경주를 시작하자 토끼가 먼저 뛰어갔는데 토끼가 자가지고 거북이가 일등을 하게 됐어요. 토끼가 앞서서 계속 가고 있는데 거북이는 당근을 보자 먹고 다시 잠깐 뛰고 토끼는 먹고 잠을 잤어요. 그런데 거북이는 땀을 흘리면서 느릿느릿 가고 있었어요. 토끼는 당근을 먹으면서 자고 일어나자 거북이가 일등을 하고 있었어요.
대화하기 T: 최근에 갔다 온 여행 중에 기억에 남는 것은 뭐에요?
C: 캠핑을 갔어요.
T: 누구랑 갔어요?
C: 엄마랑 아빠랑 오빠랑 정미이모랑 정미이모 어 이모 남편이랑 음 소연이랑 소연이 이모랑 소연이 이모 언니랑 오빠랑 설호오빠랑 인선언니랑 그리고 경호 아저씨랑 경호 아저씨 음 경호아저씨 아들 두 명이랑 음 아줌마랑 갔어요.
T: 뭐타고 갔어요?
C: 그 청평으로 차타고 갔어요.
T: 가서 뭐 하고 놀았어?
C: 나무 그 나무에 붙잡고 놀았고 윷놀이랑 공기놀이 했어요. 거기 가서 저는 돌멩이 잡고 그냥 갖고 놀았고 돌멩이 갔고 그냥 놀았어요. 또 거기서 윷놀이 하는 거랑 또 공기놀이랑 재미있었어요.
C: 선생님은 청평 가봤어요?
T: 아니, 안 가봤어.
성인 그림
설명하기
T: 그림을 보여드릴게요, 이 그림에서 무슨 일이 벌어지고 있는지 저에게 자세히 설명해 주세요.
A: 한 시골 마을의 오일장이 열렸는데 거기에는 토끼를 파는 할머니도 계시고 토끼를 사달라고 조르는 아이도 있습니다. 엄마는 바쁜지 아이 손을 잡으면서 끌고 가는 모습이 보입니다. 그리고 오일장에는 어 옷을 파는데 가격파괴를 하면서 단돈 만원에 그냥 옷을 파는 모습이 있었습니다. 어머니들은 너도나도 할 것 없이 옷을 끌어당기면서 사투를 했습니다. 그리고 위로는 생선가게가 있는데 생선가게 아주머니는 생선을 잘 손질하느라 고양이가 생선을 물고 가도 어 어떠할 도리 없이 고양이에게 생선을 빼앗겼습니다.
이야기
다시
말하기
T: ‘아낌없이 주는 나무’에 대한 이야기를 들려드릴게요. 이야기를 듣고 나서 저한테 자세하게 다시 이야기해 주세요.
A: 나무와 소년이 있었습니다. 나무 위에서 소년은 나뭇가지를 잡고 나뭇잎도 따고 열매도 따 먹었습니다. 신발을 벗은 채 말이죠. 그러고 어 소년은 커서 청년이 되어서 나무를 더욱 사랑하게 되었습니다. 나무 또한 그 사랑을 느끼면서 소년을 사랑하게 되었습니다. 소년은 커서 이제 청년이 되어 다른 사랑하는 사람을 만나게 되었고 나무로부터 그로 더 멀어지게 되었습니다. 나무는 외로움을 많이 느끼게 되었고 소년은 어른이 되어 나무의 밑동만 잘라가고 밑동만 남겨놓고 잘라갔습니다. 나무는 그런 청년을 미워하지 않았습니다.
대화하기 T: 최근 여행 중에 기억에 남는 것은 뭐에요?
A: 아 네. 어 대학교 때 대학교 때 군대 가기 전에 친구들이랑 같이 좋은 이제 추억을 쌓자는 의미로 이제 제주도를 놀러 간적이 있습니다. 그 때는 이제 학생 때라 혈기가 왕성해서 고생을 해서라도 여행을 하고 싶다는 생각이 있어서 자전거를 타고 이제 제주도를 한 바퀴 도는 하이킹을 했는데요. 그 때 날씨가 또 더워서 어 더운 날씨에 첫 여행이었기 때문에 아무런 그런 여행에 대한 숙지를 못해서 더운 날씨에 화상도 입고 어 비도 많이 오고했지만 되게 나름 약간 친구들끼리 좋았던 힘들었지만 좋았던 추억이라 기억에 오래 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