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소년 및 성인 말더듬의 인지적, 정서적 특성에 관한 문헌 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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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록
말더듬 청소년과 성인의 인지적, 정서적 특성을 일반 청소년 및 성인과 비교한 연구들의 동향, 인지 및 정서적 특성, 비교 연구의 결과를 알아보고자 하였다.
1980년부터 2022년 3월까지 국내외 발표된 말더듬 청소년 또는 성인의 인지, 정서에 관련된 주제로 발표된 연구 총 976편 중 일반 대조군이 있으며 두 집단의 내면적 특성을 비교한 연구 58편을 대상으로 하였다. 이 연구들의 연구대상, 발표연도, 내면적 특성, 검사도구, 연구결과를 분석하였다.
첫째, 연구의 동향은 시간이 지남에 따라 연구의 수가 증가하고 있었다. 연구대상이 청소년인 연구는 7편이었고, 성인인 연구는 51편이었으며, 연구에서 다룬 내면적 특성 중 인지적 특성은 24편, 정서적 특성은 26편, 인지ㆍ정서적 특성은 8편이었다. 둘째, 청소년 연구에서 가장 자주 연구된 주제는 불안, 우울, 사회 불안이었고, 성인 연구에서는 불안, 사회 불안, 의사소통 태도였다. 인지적 특성으로는 의사소통 태도, 인지적 스트레스, 효능감이, 정서적 특성으로는 불안, 사회 불안, 우울이, 인지ㆍ정서적 특성으로는 주의편향, 대처, 삶의 질 등이 높은 빈도로 연구되었다. 셋째, 연구의 결과는 의사소통 태도, 인지적 스트레스, 자기효능감은 모든 연구에서 집단 간 차이가 있었고, 해석편향은 차이가 없었다. 정서적 특성 중 불안과 사회불안은 상반되는 결과가 공존했으나, 최근 연구들에서는 차이가 있다는 결과가 많았다. 인지ㆍ정서적 특성에서는 주의편향이 차이가 있다는 연구가 많았고, 기질이나 성격에 관한 연구에서는 차이가 없었다.
말더듬이 진행됨에 따라 청소년기나 성인기가 되면 내면적 측면의 문제가 점차 심해지고 이에 대한 평가나 치료의 중요성이 강조되고 있다. 본 연구를 토대로 말더듬 청소년과 성인의 정서적, 인지적 특성을 이해하고 평가나 중재, 상담에 대한 방향을 제시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
Abstract
The purpose of this study was to examine the results of comparative studies on the cognitive and emotional characteristics of adolescents and adults with stuttering.
From 1980 to March 2022, 976 studies published on the topic of cognition and emotion of adolescents or adults with stuttering were published, which formed the control group. Among these, 58 studies compared intrinsic characteristics. The study subjects, publication year, internal characteristics, and research results were analyzed.
First, it was found that the number of studies increased over time. There were 7 studies with adolescents, 51 studies with adults, and 24 cognitive characteristics, 26 emotional characteristics, and 8 cognitive-emotional characteristics among the intrinsic characteristics covered in the study. Second, the most frequently studied subjects in adolescent research were anxiety, depression, and social anxiety. In adult research, anxiety, social anxiety, and communication attitude were the most common subjects. Third, the results of the characteristic comparative study showed differences in communication attitude, cognitive stress, and self-efficacy in all studies; there was no difference in interpretation bias. Among emotional characteristics, there were studies with and without differences in anxiety and social anxiety, but recent studies showed differences. There were many studies that showed differences in attentional bias in cognitive-emotional characteristics.
Stuttering in adolescence or adulthood is a serious problem in the internal aspect, and should be considered important in evaluation and treatment. Based on this study, it is expected that it will be possible to understand the emotional and cognitive characteristics of adolescents and adults with stuttering and to suggest directions for evaluation, intervention and counseling.
Keywords:
Cognitive characteristics, emotional characteristics, adolescents who stutter, adults who stutter키워드:
인지적 특성, 정서적 특성, 말더듬 청소년, 말더듬 성인Ⅰ. 서 론
발달성 말더듬은 발생 초기에는 말더듬에 대한 인식이 없거나 약해서 부정적인 정서나 자아상이 형성되지 않지만(Shin et al., 2020), 학령기, 청소년기, 성인기로 진행되면서 말더듬의 핵심행동에 긴장이 수반되고 지속시간이 길어진다. 이러한 자신의 말더듬 행동을 인식하면서 다양한 도피행동과 회피행동을 나타낸다. 부수행동을 경험하면서 자신의 말 및 말더듬에 대한 불안, 공포, 좌절, 죄의식 등과 같은 부정적 정서를 보이다가 점차 부정적 자아상을 형성하게 된다(Guitar, 2013; Manning, 2013).
말을 더듬은 기간이 길수록 더듬을 것 같은 말을 다른 말로 바꾸어 말하거나 연기책 등의 책략을 통해 회피행동이 습관화되어 실제로는 말더듬이 심하지만 외현으로는 말더듬 행동이 드러나지 않을 수 있다. 이와 같이 겉으로는 유창성 단절이 거의 나타나지 않더라도 실제 자신이 느끼는 말더듬 정도는 훨씬 더 심할 수 있다. 얼마나 더듬는가에 해당하는 말더듬 빈도가 말더듬의 중증도를 측정하는 많은 지표 중의 하나이지만, 자신의 말더듬 행동에 대하여 어떻게 대처하고 어떻게 인식하고 있는가와 같은 인지적ㆍ정서적 반응이 중증도 및 진전에 결정적인 지표가 된다(Manning, 2013). 겉으로 드러나는 말더듬 현상과 관계없이 말을 더듬기 전이나 말을 더듬는 순간을 매우 불안해하거나 심한 좌절감을 느낀다면 말을 더듬는 본인은 매우 치명적일 수 있다(Yaruss & Quesal, 2006).
말더듬은 외현적으로 비유창한 문제뿐만 아니라 자신의 말을 통제할 수 없다는 무력감과 불안 및 공포, 말에 대한 효능감이나 자아존중감까지 문제를 보이는 복잡한 장애이다. 그러므로 말더듬의 내면적 특성을 파악하고 말더듬는 사람이 자신의 말과 말더듬에 대하여 어떻게 인식하는가, 말더듬으로 어떤 핸디캡을 갖고 있는가, 말더듬이 삶의 질에 어떠한 영향을 미치는가를 살펴보아야 한다.
따라서 임상현장에서 많은 임상가와 연구자들이 말더듬 평가 및 중재에서 말더듬인의 내면적 측면을 강조하고, 다양한 방법으로 접근을 시도하고 있다(Anderson & Felsenfeld, 2003; Kim & Kwon, 2005; Silverman, 1970). 말더듬의 내면적 측면은 증상을 확인하고 수량화하는 데 다소 어려움이 있으므로 말더듬에 대한 인지적, 정서적 반응과 말더듬 행동에 대한 통제능력, 말을 통한 의사결정력, 말이 삶의 질에 미치는 영향 등과 같은 행동의 실태 및 범위를 조사하는 질문지에 자기 보고식 평가 방법으로 이루어진다.
현재 임상현장에서도 말더듬의 정서적, 인지적 특성을 살펴보는 검사가 지속적으로 연구되고 있다. 의사소통태도 검사(S-24)의 표준화 연구(Kim & Kwon, 2005), 주관적 말더듬 선별검사에 대한 기초연구(Kim & Shin, 2007), 말더듬 지각 검사(PSI)의 국내적용을 위한 연구(Kim, 2013; Kim et al., 2010), 파라다이스 유창성 검사(Sim et al., 2010), 말하기 효능감 검사 표준화 연구(Kim et al., 2012; Shin et al., 2013), 웹기반 말더듬 성인 평가 시스템 모형 연구(Shin & Park, 2014), 말더듬 내면적 검사 간의 상관연구(Kim et al., 2015), 한국 청소년 말더듬 불안 검사 도구 개발 연구(Shin et al., 2019), 말더듬 청소년의 인지ㆍ정서 평가 도구 개발연구(Shin et al., 2021) 등이 있다. 또한 말더듬의 내면적 특성을 중재하는 프로그램의 적용 효과에 대한 연구들이 이루어지고 있다(Kim et al., 2019). 행동인지 말더듬 치료프로그램이 말더듬인의 자아개념에 미치는 효과(Chang & Kwon, 2005), 이야기치료가 말더듬 성인의 상태불안에 미치는 영향(Ko & Kwon, 2009), 자아증진 프로그램이나 게슈탈트 치료가 말더듬 인지나 자각에 미치는 영향(Jeon, 2005; Ko, 2007), 수용ㆍ전념 치료에 기반한 의사소통중재 프로그램이 말더듬 성인의 내면적 특성에 미치는 효과(Heo et al., 2016), 다차원적인 성인 말더듬 중재를 위한 고찰(Heo & Kim, 2020) 등이 있다. 말더듬 아동과 달리 말더듬 청소년이나 성인은 일상생활이 가정에 국한되지 않기에 환경을 통제하는 것이 쉽지 않다. 그러므로 대상자가 말과 관련된 환경적 자극에 대해 스스로 어떻게 받아들이는지 자각하고 인지적 변화를 통해 말더듬에 관한 긍정적 인식을 갖게 하는 것은 말더듬 중재에서 매우 중요하다. 말더듬 성인의 내면적 특성, 말더듬에 대한 태도, 인지 등의 긍정적 변화가 필요하다는 것은 알지만 말더듬 발생은 상황에 따라 가변성이 매우 크고 개인에 따라 부정적 정서를 느끼는 정도 및 심리적으로 대처하는 역치가 다르므로 현장에서 임상가들이 말더듬인들의 내면적 측면을 다루는데 어려움이 있다.
따라서 본 연구에서는 말더듬인의 인지ㆍ정서 관련 국내외 연구들을 수집하여 청소년 및 성인의 내면적 특성, 내면적 평가, 내면적 중재에 대한 여러 요소를 분석하고자 한다. 이는 말더듬인의 다양한 내면적 어려움을 파악하고 문제를 해결하는데 근거 기반이 될 것이다.
1980년부터 2022년 3월까지 국내외 말더듬 청소년과 성인의 인지ㆍ정서에 관련된 주제로 발표된 연구 총 58편을 통하여 말더듬의 인지ㆍ정서에 대한 특성과 접근 동향을 알아보고자 한다.
연구 시기, 연구 주제, 연구 대상, 연구 결과 등을 통한 말더듬의 인지ㆍ정서 관련 연구 현황을 분석하고자 한다. 본 연구 결과가 임상 현장에서 언어재활사들이 말더듬의 내면적 특성을 이해하고 평가 및 중재에 실제적인 근거가 되기를 기대한다.
Ⅱ. 연구 방법
1. 연구 절차
말더듬 청소년과 성인의 인지ㆍ정서적 특성이 일반 청소년이나 성인과의 차이가 있는지를 실험한 국내외 연구를 분석하기 위하여 검색 조건을 설정하고, 조건에 따른 연구 논문을 수집하였으며, 연구목적에 따른 분석 요소에 따라 자료를 추출하여 코딩과 통계분석을 실시하였다.
논문의 선정 기준은 국내 연구의 경우 ‘학술연구정보서비스(http://www.riss.kr)’에서 논문을 검색하였고, 국외 연구는 Pudmed, PsycINFO, Google scholar에서 논문을 검색하였다. 기간은 1980년부터 2022년 3월까지 발표된 논문으로 지정하여 검색하였다. 검색키워드는 ‘말더듬(stutter)+성인/청소년(adults/adolescents)+인지/정서/태도(cognitive/emotion/affective/attitude)’의 조합으로 검색을 실시하였다. 국내 연구는 총 33편이 검색되었고, 국외 연구는 943편 검색이 되었다. 이 논문들 중 중복 검색된 경우, 연구대상이 아동인 경우, 정상 대조군 없이 말더듬인들 간 비교를 한 경우, 신경생리학적 연구, 문헌 연구들은 제외하였다. 특성 연구 중 일반 성인이나 청소년의 대조군과 인지적 및 정서적 특성을 비교한 연구만을 선택하였다. 국내 연구 5편과 국외 연구 53편을 연구의 대상으로 하여 분석하였다.
2. 분석내용
선정한 연구를 연구 대상에 따라 말더듬 성인 대상 연구와 청소년 대상 연구로 구분하였다. 연구의 발표 연도, 측정한 내면적 특성 요소, 검사도구, 결과로 분석하였다.
연도에 따라 말더듬 성인과 청소년의 내면적 특성에 대한 연구의 수를 확인하였고, 10년 단위로 나누어 말더듬 청소년 연구와 말더듬 성인 연구로 구분하여 계수하였고, 또 인지적 특성 연구, 정서적 특성 연구, 인지ㆍ정서적 특성 연구로 구분하여 연구의 수를 계수하였다.
말더듬의 내면적 특성 중 연구에 사용된 측정요소를 정리하고 이를 인지적 특성인지, 정서적 특성인지, 인지ㆍ정서적 특성인지 구분하였다. 인지적 특성에는 태도, 효능감, 주의, 지각, 사고 등을 포함하였고, 정서적 특성에는 불안, 우울, 공포, 회피 등을 포함하였고, 인지ㆍ정서적 특성에는 삶의 질, 만족도, 정서적 주의편향, 대처 반응, 성격, 기질 등을 포함하였다.
연구의 결과 분석에서는 내면적 특성에 따라 말더듬 집단과 일반 집단 사이에 통계적 차이가 있는 것과 차이가 없는 것으로 나누어 정리하였다.
Ⅲ. 연구 결과
1. 청소년과 성인의 말더듬의 인지ㆍ정서적 특성 연구의 동향
말더듬과 관련된 인지적 및 정서적 특성에 관한 연구의 동향을 말더듬 청소년 대상 연구와 말더듬 성인 대상 연구로 나누어 살펴보았다(Table 1).
말더듬 청소년의 내면적 특성을 일반 청소년과 비교한 연구는 총 7편이었고, 말더듬 성인의 내면적 특성을 일반 성인과 비교한 연구는 총 51편이었다. 말더듬 성인의 경우, 시간이 지날수록 내면적 특성 비교 연구의 수가 증가하고 있음을 알 수 있었다.
내면적 특성 중 인지적 특성, 정서적 특성, 인지ㆍ정서적 특성에 관한 연구로 구분하였을 때 연도별 연구 현황은 Table 2와 같았다. 조사기간 중 정서적 측면에 대한 연구가 26편, 인지적 측면에 대한 연구가 24편, 인지ㆍ정서적 측면에 대한 연구는 8편이었다.
2. 말더듬 청소년과 성인의 인지ㆍ정서적 특성
청소년과 성인 말더듬을 대상으로 내면적 특성 비교 연구에서 다룬 인지, 정서적 특성을 Table 3에 제시하였다.
말더듬 청소년을 대상으로 일반 청소년과 비교한 연구에서는 불안(3편), 우울(3편), 사회적 불안(2편), 구어 효능감, 주의력, 주의 편향, 의사소통태도, 위축, 학업 효능감 등이 연구되어왔다. 말더듬 성인을 대상으로 한 연구에서는 불안(16편), 사회적 불안(10편), 의사소통 태도(10편), 부정적 평가에 대한 공포(5편), 부정적 주의편향, 인지적 스트레스, 삶의 질, 대처반응이 각 4편이었고, 우울, 사회적 스트레스, 말더듬 심각도 지각, 자기 효능감이 3편이었고, 일상 스트레스, 성격(기질), 말더듬 지각, 회피가 2편, 나머지는 1편씩 나타났다(Table 3, Figure 1). 청소년과 성인 말더듬에서 공통적으로 높게 연구된 내면적 특성은 불안과 사회적 불안이었다. 청소년 말더듬의 경우, 우울이 두 번째로 많이 연구된 반면, 성인 말더듬의 경우는 의사소통태도가 세 번째로 많이 연구되었다.
청소년과 성인 말더듬의 내면적 특성을 인지적 특성, 정서적 특성, 인지ㆍ정서적 특성으로 구분하여 빈도를 살펴보았다(Table 4, Figure 2). 청소년과 성인의 내면적 특성에 관한 연구에서 다루어진 특성들 중 정서적 특성이 총 55회로 가장 많았다. 그중 가장 높은 빈도로 연구된 정서적 특성은 불안 19회, 사회적 불안 13회, 우울 7회, 부정적 평가에 대한 공포가 3회로 연구되었다. 인지적 특성은 총 32회로 그중에서는 의사소통태도가 10회로 가장 많았고, 인지적 스트레스와 말하기에 대한 자기효능감이 각 4회였으며, 해석 편향, 말더듬 지각, 말더듬 심각도 지각 등이 각 2회였다. 인지ㆍ정서적 측면을 함께 포함하고 있는 특성의 경우, 부정적 표정, 부정적 단어에 대한 정서적 주의 편향이 6회, 대처반응이 4회, 삶의 질이나 만족도가 4회, 일상스트레스 2회, 기질(성격)이 2회로 나타났다.
말더듬 청소년과 성인의 인지ㆍ정서적 특성을 측정하는 데 사용된 검사도구의 수를 계수하였다. 가장 많이 사용된 검사는 상태-특성 불안 검사(State-Trait Anxiety Inventory: STAI, Spielberger et al., 1983)로 8회 사용되었다. 두 번째는 에릭슨의 의사소통태도 검사(Modified Erickson Scale of Communication Attitudes: S-24, Andrew & Cutler, 1974)로 6회, 사회적 상호작용 불안 검사(Social Interaction Anxiety Scale: SIAS, Mattick & Clark, 1998) 4회, 3회 사용된 검사도구는 말더듬 경험에 대한 전반적 검사(Overall Assessment of the Speaker’s Experience of Stuttering: OASES, Yaruss & Quesal, 2006)와 부정적 평가에 대한 공포 (Fear of Negative Evaluation: FNE, Leary, 1983), Frost 다차원 완벽주의 척도(Frost Multi-dimensional Perfectionism Scale: FMPS, Frost et al., 1990)였다. 2회 사용된 검사 도구는 4가지 검사가 있었고, 1회 사용된 검사 도구는 24가지 검사였고 Table 5에 제시하였다.
3. 말더듬 청소년과 성인의 인지ㆍ정서적 특성의 연구 결과
말더듬 청소년과 성인의 인지적 특성을 일반 청소년 또는 성인과 비교한 연구의 결과에 따라 나누어 제시하였다(Table 6). 인지적 특성 중 의사소통태도를 비교한 연구에서 7편 모두 집단 간 차이가 있는 것으로 제시하였다. 의사소통태도를 평가했던 3편의 연구에서는 의사소통태도의 집단 간 비교의 결과를 제시하지 않고 있었다. 인지적 스트레스, 자기효능감의 비교 연구에서도 각 4편이 모두 집단 간 차이가 있는 것으로 결과를 제시하였다. 반면, 해석 편향에 대한 연구에서는 2편 모두 말더듬인과 비말더듬인 사이에 차이를 발견하지 못하였다.
말더듬 청소년과 성인의 정서적 특성을 일반 청소년 또는 성인과 비교한 연구의 결과는 Table 7에 제시하였다. 정서적 특성 중 불안에 관한 많은 연구들 중 14편의 연구에서 불안 특성이 집단 간 차이가 있는 것으로 발표하였고, 4편은 차이가 없는 것으로 발표하였다. 말더듬 청소년 및 성인이 일반 청소년 및 성인과 불안 특성에 차이가 있다고 발표한 연구는 2002년~2021년까지 지속적으로 이어지고 있었다. 일반 불안이나 특성-상태불안 이외에 특별히 사회적 불안에 국한하여 실시한 연구들의 결과에서도 9편이 집단 간 차이가 있는 것으로 발표하였고, 단지 4편만이 집단 간 차이가 없다고 발표하였다. 우울에 관한 연구에서는 4편은 집단 간 차이가 있는 것으로, 3편은 집단 간 차이가 없는 것으로 보고하고 있었다. 부정적 평가에 대한 공포는 2편 모두 집단 간 차이가 있다고 보고하고 있었다.
말더듬 청소년과 성인의 인지ㆍ정서적 특성을 일반 청소년 또는 성인과 비교한 연구의 결과는 Table 8에 제시하였다. 인구분지ㆍ정서적 특성 중 주의 편향은 부정적 표정이나 부정적 단어에 대한 주의 편향에 집단 간 차이가 있다고 보고한 연구는 5편이었고, 차이가 없다고 보고한 연구는 1편이었다. 삶의 질과 만족도에 대하여 차이가 있다고 보고한 연구는 2편, 차이가 없다고 보고한 연구는 1편이었다. 일상적 스트레스에 대한 연구에서는 집단 간 차이가 없다는 연구와 차이가 있다는 연구가 각 1편이었다. 기질에 대한 연구는 차이가 없다는 연구가 1편이었다.
Ⅳ. 논의 및 결론
본 연구는 1980년부터 2021년까지 말더듬 청소년과 성인의 내면적 특성에 대한 연구 중 일반 청소년이나 성인의 특성과 비교한 58편의 연구를 분석하였다.
첫째, 연구의 기간을 10년 단위로 나누어 연구 동향을 살펴보았다. 연구가 가장 많이 이루어졌던 기간은 2010~2019년으로 이 기간 동안 24편(41.38%)의 연구가 발표되었고, 2020~2022년 사이 3년 동안 10편의 연구가 발표되어 시간이 지남에 따라 말더듬의 인지적, 정서적 특성 연구가 증가되고 있음을 알 수 있었다. 전체 논문 중 말더듬 청소년을 대상으로 한 연구는 7편으로 말더듬 성인을 대상으로 한 연구에 비해 매우 적게 연구되었다. 말더듬 성인을 대상으로 한 연구는 총 51편이었고, 성인을 대상으로 한 연구도 2010~2019년에 가장 많은 연구가 발표되었으며 2020년 이후 3년 동안 6편의 연구가 발표되어 지속적으로 연구되고 있음을 알 수 있다. 특히 2000년 이전에 비해 2000년 이후 말더듬의 인지적, 정서적 특성에 대한 비교 연구가 꾸준히 증가하고 있음을 알 수 있다.
내면적 특성을 인지적 특성과 정서적 특성, 인지ㆍ정서적 특성으로 나누어 분석하였을 때, 각 영역별로 연구의 수도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인지적 측면에 대한 연구가 총 24편, 정서적 측면에 대한 연구가 24편, 인지ㆍ정서적 측면에 대한 연구는 8편으로 인지적 특성과 정서적 특성이 비슷하게 연구되고 있었다.
둘째, 연구들에서 다룬 인지적, 정서적, 인지ㆍ정서적 영역의 하위 특성으로 분석하였을 때, 말더듬 청소년을 대상으로 한 연구에서는 편수가 적긴 하나 불안, 우울, 사회적 불안이 많이 연구된 주제였고, 정서적 특성에 대한 연구들이었다. 그 외에도 구어 효능감, 주의력, 의사소통태도, 위축, 학업 효능감 등의 인지적 특성에 대한 연구들도 있다. 말더듬 성인의 경우에도 불안과 사회적 불안이 많이 연구되었고, 청소년과 달리 의사소통태도에 대한 연구도 많이 이루어져 왔다. 부정적 평가에 대한 공포, 주의편향, 인지적 스트레스, 삶의 질, 대처, 우울, 사회적 스트레스, 말더듬 심한 정도, 자기효능감 등의 연구가 3편 이상의 연구에서 다뤄진 주제였다. 말더듬 청소년과 성인에 공통적으로 많이 연구된 주제는 불안과 사회적 불안이었다.
말더듬의 내면적 특성 중 가장 빈도가 높게 연구된 것은 정서적 특성에 관한 연구였고, 연구의 편수가 52편으로 인지적 특성에 관한 연구 32편이나 인지ㆍ정서적 특성의 18편에 비해 매우 높은 비율로 연구되는 것을 알 수 있었다. 정서적 특성 중에서도 특히 불안과 사회적 불안에 연구는 19편과 13편으로 전체 연구의 55%를 차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다음으로 많이 연구된 내면적 특성은 의사소통 태도에 관한 연구로 총 10편에서 연구되었다. 우울에 대한 연구 7편, 주의편향에 대한 연구 6편, 인지적 스트레스, 구어 효능감, 대처 반응, 삶의 질 등에 대한 연구가 각 4편으로 나타났다.
셋째, 말더듬 청소년과 성인의 내면적 특성을 일반 청소년과 성인과 비교한 결과 인지적 특성들의 경우, 의사소통태도, 인지적 스트레스, 자기효능감은 모두 말더듬 집단이 일반 집단 간 차이가 있는 것으로 연구되었고, 단지 해석 편향에서는 집단 간 차이가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인지적 측면에서는 말더듬 집단이 일반 집단과 차이가 있는 요소들이 많았다. 정서적 특성의 경우, 불안, 사회적 불안, 우울과 같은 요소들은 집단 간 차이가 있다는 연구결과와 차이가 없는 연구결과가 혼재되어 나타났으나 2013년과 2016년 이후 연구들에서는 집단 간 차이가 있다는 연구들이 많았다. 각 연구들이 사용한 검사도구나 검사방법에 차이가 있긴 하나 대체로 정서적 측면에서도 말더듬인이 일반인과 차이가 있음을 알 수 있고, 이러한 측면에 대한 중재 계획이 필요함을 알 수 있었다. 인지ㆍ정서적 측면 중 주의편향의 경우 집단 간 차이가 있다는 연구가 5편, 차이가 없다는 연구가 1편이었고, 삶의 질, 일상 스트레스는 집단 간 차이가 있다는 연구와 집단 간 차이가 없다는 연구가 함께 발표되었다. 기질에 대한 연구에서는 집단 간 차이가 없다는 연구가 1편 발표되었다.
말더듬이 진행됨에 따라 청소년기나 성인기가 되면 내면적 문제가 점차 심해지고 이에 대한 평가나 치료의 중요성이 강조되고 있다. 내면적 특성을 평가하기 위해 국내에서 많이 사용되고 있는 검사에는 의사소통태도평가(Kim & Kwon, 2005), 말더듬 지각검사(Kim et al., 2010), 말하기 효능감 검사(Kim et al., 2012), 행동통제소검사 등 대체로 인지적 측면에서의 검사들이 수행되고 있다. 본 연구의 결과에서 본 것처럼 인지적 측면에서의 검사들 뿐 아니라 정서적 측면의 불안, 사회적 불안, 부정적 평가에 대한 공포 등에 대한 평가와 필요하며 이를 위하여 검사도구의 개발이나 적용 등이 필요할 것으로 생각한다. 이러한 특성을 확인한다면 인지적 측면에 대한 중재 방법과 정서적 측면에서의 중재 방법과 절차의 개발 등도 필요할 것이다. 본 연구가 청소년과 성인의 말더듬 특성에 대한 이해를 돕고, 평가나 중재, 상담이나 교육에 대한 방향 제시에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
Acknowledgments
이 논문은 2019년 대한민국 교육부와 한국연구재단의 지원을 받아 수행된 연구임(No. NRF-2019S1A5A2A03054105).
This work was supported by the Ministry of Education of the Republic of Korea and the National Research Foundation of Korea (No. NRF-2019S1A5A2A03054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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